매일 경제

인트라 셀룰러 테라퓨틱스, 주요우울장애 환자에서 루마테페론의 보조요법으로서 긍정적인 3상 탑라인 결과 발표

- 인트라 셀룰러 테라퓨틱스는 주요우울장애 치료에 대한 루마테페론의 긍정적인 임상 3상 결과를 발표했으며, 위약 대비 우울 증상이 유의미하게 감소했습니다(p <0.001).

- 루마테페론 42mg은 6주차에 MADRS와 CGI-S 척도 모두에서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개선 효과를 보였으며, 연구 기간 내내 효능이 유지되었습니다(p <0.001).

- 우울증 증상 자가 평가 척도(Quick Inventory of Depressive Symptomatology Self-Report)에서도 루마테페론 치료로 유의미한 개선이 나타났습니다(p <0.001).

- 이 연구에는 항우울제의 보조 요법으로 루마테페론 42mg 또는 위약을 투여하도록 무작위로 배정된 485명의 환자가 참여했습니다.

- 인트라 셀룰러 테라퓨틱스는 추가 임상 3상 결과가 나올 때까지 캡리타를 기분 장애의 주요 치료 옵션으로 자리매김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보도자료 원본 보기]
https://www.sec.gov/Archives/edgar/data/1567514/000119312524096988/d429750dex991.htm
[기업개요]
인트라셀룰러 테라피(ITI)는 바이오 제약 회사입니다. 회사는 중추신경계(CNS) 내 세포 내 신호 전달 메커니즘을 표적으로 삼아 신경정신과 및 신경계 질환의 미충족 의료 수요를 해결하는 저분자 약물의 발견과 임상 개발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신경 및 정신 장애 치료를 위한 약물을 발견하고 개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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