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경제

에스엘이 "1Q24 Review: 그릴램프에 이어 또 대형 아이템 추가" 이라는 증권사 발표에 강세를 보이며 전일대비 6.87% 오른 35,000원을 기록 중이다.

이날 삼성증권 임은영 연구원은 에스엘(005850)에 대해 "1분기에 현대차/기아 글로벌 생산 감소에도 매출액 +2.9%YoY 성장 및 OPM 11.1%로 서프라이즈 기록. 부품사 중 독보적인 수익성 기록 중. 2024년 신규 수주 목표는 1.47조원. 1Q24에는 무드램프 수주로 신규 아이템 추가. 무드램프는 매출 2~3천억원 아이템으로, 그릴램프에 이어 추가 성장 동력 확보. 차별화된 높은 수익성과, 2025년 이후 현대차그룹 신공장 가동에 따른 실적 성장을 감안할 때, P/E 4.2배는 현저한 저평가 구간. 목표주가와 투자의견 ‘BUY’ 유지." 이라고 분석했다.

최근 삼성증권 이외에도 하나증권(05월17일)에서 "미국과 인도 호조로 이익 서프라이즈" 라고 에스엘 분석 리포트를 발표했다.

17일 09시 03분 현재 에스엘(005850)은 전 거래일 대비 6.87%(2,250원) 상승한 35,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주가를 기준으로 에스엘은 최고 목표가 대비 45.7%, 최저 목표가 대비 25.7%의 상승여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표>최근 6개월 목표주가 컨센서스






[아이넷 AI 로봇 기자]

※ 이 기사는 매일경제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로봇 아이넷이 작성한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