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경제

17일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5.31 포인트(-1.76%) 내린 855.06로 장마감했다.

이날 하락세로 출발했던 지수는 장중 한때 854.47 포인트까지 밀렸지만, 개인과 기관의 매수세에 힘입어 소폭 반등하며 장을 마무리 했다.

코스닥 시장에서 기관과 개인이 1,256억원, 389억원 순매수 한 반면에, 외국인은 -1,435억원 순매도를 했다. 특히 최근 3일 동안 기관은 연속 순매수 행진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업종별로는 음식료·담배(1.44%), 코스닥 기술성장기업부(0.59%), 코스닥 글로벌 지수(0.35%), 종이·목재(0.1%)등의 업종이 오름세를 보였고, 코스닥 중견기업부(-5.97%), 제조(-2.68%), 금속(-2.53%), 코스닥 대형주(-2.49%), 유통(-1.69%) 등은 하락했다. 이 중에서도 특히 음식료·담배 업종에 포함된 에스앤디(29.92%)의 상승세가 눈에 띄었다.

주요 종목 중에 알테오젠(6.52%), 클래시스(0.71%), 엔켐(0.34%), HPSP(0.12%) 등이 올랐고, HLB(-29.96%), 셀트리온제약(-2.94%), 에코프로비엠(-1.62%), 에코프로(-1.09%), 리노공업(-0.93%) 등은 하락세를 보였다.

또한 오늘 장중에 이노시뮬레이션(0%) 등이 수주 공시를 발표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밖에도 아이씨티케이가 43.5%로 상승폭이 두드러졌고, HLB이노베이션은 -30.0%로 하락폭이 크게 마감했다.

오늘 코스닥 시장에서 하한가 7개를 포함하여 972개의 종목이 하락했고, 496개의 종목이 상승했다.



[아이넷 AI 로봇 기자]

※ 이 기사는 매일경제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로봇 아이넷이 작성한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