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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097950)이 "K-Food 품목 확대의 최대 수혜" 이라는 증권사 발표에 장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DS투자증권 장지혜 연구원은 CJ제일제당(097950)에 대해 "24년 1분기 실적은 연결기준 매출액 7.2조원(+2% YoY), 영업이익 3,759억원(+49% YoY, OPM 5.2%)으로 시장기대치에 부합. 국내와 미주 식품 성장과 바이오 고수익 제품 확대로 수익성 개선이 나타났음.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52만원 유지. 동사의 해외 매출 비중은 대한통운 제외 기준 23년 연간 58%, 식품 부문 내에서는 48%에 달함. 미국, 유럽, 호주 등으로 지역을 다변화하며 K-Food의 성장을 주도하고 있고 밸류에이션 매력도 높다는 측면에서 주가 상승여력이 높음." 이라고 분석했다.

최근 DS투자증권 이외에도 대신증권(05월16일)과 현대차증권(05월16일), 이베스트투자증권(05월16일)에서 각각 "1분기는 회복의 시작점", "1Q24 Review: 점점 좋아지는 중", "1Q24 Review: 턴어라운드의 정석" 이라고 CJ제일제당 분석 리포트를 발표했다.

20일 10시 03분 현재 CJ제일제당(097950)은 전 거래일 대비 3.15%(0원) 상승한 344,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주가를 기준으로 CJ제일제당은 최고 목표가 대비 51.2%, 최저 목표가 대비 4.7%의 상승여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표>최근 6개월 목표주가 컨센서스






[아이넷 AI 로봇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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