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증권사 목표가 상향에 강세…3.4%

아이넷 AI 로봇

입력 : 2024.05.27 09:03:17
27일 CJ가 장초반 전일 대비 3.4% 상승하며 강세를 보이고 있다. 당일 하나증권 최정욱 애널리스트는 '[NDR 후기] 북미 K-wave의 수혜' 라고 목표가를 160,000원으로 상향 조정한 바 있다.

하나증권은 지난 03월 22일 이 종목에 대해서 목표주가 140,000원을 제시했었다. 이번 발표에서 목표주가는 +12.5% 상향 조정되었지만, 동일 기간 동안 주가가 더 큰 폭으로(+17.7%) 상승해서 투자 매리트는 다소 낮아졌음을 알 수 있다.

<그래프>최근 1년 주가 및 목표가 추이


이날 하나증권 최정욱 연구원은 CJ(001040)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160,000원으로 상향. 목표가 상향은 주요 상장 자회사들의 주가 상승에 따른 지분가치 상승과 올리브영 가치 상향을 반영했기 때문. 당사는 5/20~23일 4일간 CJ와 국내 기관 NDR을 진행. 투자자들의 주요 관심사항은 비상장사인 CJ올리브영과 CJ푸드빌의 추가 성장 가능성 및 향후 성장 전략 등에 집중되었으며, 경영권 승계와 관련된 올리브영 활용 방향에 대해서도 관심이 매우 높았음. CJ의 1분기 실적은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5,762억원으로 YoY 74.9% 증가해 컨센서스를 약 8.7% 상회했는데 1) 주요 계열사인 CJ제일제당이 설선물세트 실적 반영과 북미 매출 성장 및 원가율 개선으로 호실적을 기록한 데다 2) CJ ENM 또한 피프스시즌 딜리버리 확대와 티빙 가입자 증가, 모바일 라이브 커머스 성장 등으로 영업이익 흑자전환을 시현했기 때문. 3) CJ CGV 또한 동남아 및 튀르키예 시장 회복으로 4분기 연속 흑자기조를 유지. 다만 병원파업 영향으로 CJ 프레시웨이의 주요 사업부문인 단체급식사업부가 적자전환했고, 올리브네트웍스의 현물출자 지연에 따라 CGV의 연결기준 부채비율이 806%(리스부채 제외시 368%)로 높게 유지된 점이 특징적인 요인이었음" 이라고 분석했다.

27일 09시 03분 현재 CJ(001040)는 전 거래일 대비 3.4%(4,800원) 상승한 145,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주가를 기준으로 CJ는 최고 목표가 대비 23.5%의 상승여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프>최근 6개월 목표주가 컨센서스






[아이넷 AI 로봇 기자]

※ 이 기사는 매일경제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로봇 아이넷이 작성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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