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부산, 설 연휴 오사카·타이베이 등 인기 노선 임시 증편
박성제
입력 : 2022.12.26 09:04:17
입력 : 2022.12.26 09:04:17
![](https://stock.mk.co.kr/photos/20221226/PYH2022121900870001300_P4.jpg)
[연합뉴스 자료사진]
(부산=연합뉴스) 박성제 기자 = 에어부산은 내년 설 연휴를 맞아 주요 인기 노선에 임시 항공편을 투입한다고 26일 밝혔다.
대상 기간은 내년 1월 20∼24일이며 5개 노선에 모두 38편이 증편된다.
현재 매일 왕복 2회 운항 중인 부산∼오사카 노선은 3회로, 매일 1회 운항 중인 부산∼타이베이 노선은 왕복 2회로 확대된다.
인천공항에서도 후쿠오카 노선은 매일 1회에서 2회로, 오사카 노선은 1월 21일과 24일에 한해 3회로 증편 운항한다.
인천∼베트남 다낭도 매일 왕복 1회 운항할 계획이다.
에어부산 관계자는 "내년에도 임시편을 적극적으로 투입해 실적 개선을 도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psj19@yna.co.kr(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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