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 'PALOMA-3 데이터 기반 목표주가 상향' 증권사 발표에 강세…9.45%

아이넷 AI 로봇

입력 : 2024.06.03 11:03:09
03일 유한양행이 장초반 전일 대비 9.45% 상승하며 강세를 보이고 있다. 당일 미래에셋증권 김승민 애널리스트는 'PALOMA-3 데이터 기반 목표주가 상향' 이라고 목표가를 105,000원으로 상향 조정한 바 있다.

미래에셋증권은 지난 05월 28일 이 종목에 대해서 목표주가 95,000원을 제시했었다. 이 기간 동안 주가는 +6.64% 상승했지만, 목표주가는 더 큰 폭으로(+9.52%) 상향 조정되어 05월 28일 대비 투자 매리트가 증가했음을 알 수 있다.

<그래프>최근 1년 주가 및 목표가 추이


이날 미래에셋증권 김승민 연구원은 유한양행(000100)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0.5만원으로 상향조정(기존 9.5만원). 목표주가는 영업가치 3.6조원, 레이저티닙 가치 3조원(기존 2.2조원) 등을 고려해 산정. PALOMA-3 데이터를 기반으로 레이저티닙 가치를 상향조정. 1) 아미반타맙SC+레이저티닙의 투약편의성 개선으로 1차 치료제 피크 점유율 달성 시기를 기존 출시 이후 7년에서 5년으로, 2) 안전성 개선 및 생존율 개선으로 1차 치료제 피크 점유율을 기존 30%에서 40%로 상향조정(참고로 존슨앤존슨은 1차 치료제 피크 점유율 50%를 목표)" 이라고 분석했다.

03일 11시 03분 현재 유한양행(000100)은 전 거래일 대비 9.45%(100원) 상승한 75,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주가를 기준으로 유한양행은 최고 목표가 대비 66.0%의 상승여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프>최근 6개월 목표주가 컨센서스






[아이넷 AI 로봇 기자]

※ 이 기사는 매일경제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로봇 아이넷이 작성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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