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개발공사 '데이터기반행정 실태점검' 최고 등급
고성식
입력 : 2023.02.21 13:50:03
입력 : 2023.02.21 13:50:03
(제주=연합뉴스) 고성식 기자 = 제주삼다수를 생산·유통하는 제주도개발공사는 행정안전부의 '2022년 데이터기반행정 실태점검'에서 최고등급을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삼다수 '제주물 홍보관'
[제주개발공사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데이터기반행정 실태점검은 467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데이터기반행정 추진, 공동활용 데이터 등록, 데이터 분석·활용, 활용역량 강화 등 4개 분야로 나눠 행안부가 평가하는 것이다.
제주도개발공사는 2021년부터 제주대학교와 협력해 대학생을 대상으로 데이터 분석 실습을 제공하고 임직원에게 데이터 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또 빅데이터 기반 최첨단 기술인 딥러닝 인공지능을 업무에 적용해 제주삼다수 취수 주변 지역 지하수 수위에 미치는 영향이 없음을 밝혀냈다.
제주도개발공사는 행안부가 이번 데이터기반행정 실태점검과 별개로 진행하는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실태 평가'에서도 2020년부터 지난해까지 3년 연속으로 최고 등급을 받은 바 있다.
koss@yna.co.kr(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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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기반행정 실태점검은 467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데이터기반행정 추진, 공동활용 데이터 등록, 데이터 분석·활용, 활용역량 강화 등 4개 분야로 나눠 행안부가 평가하는 것이다.
제주도개발공사는 2021년부터 제주대학교와 협력해 대학생을 대상으로 데이터 분석 실습을 제공하고 임직원에게 데이터 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또 빅데이터 기반 최첨단 기술인 딥러닝 인공지능을 업무에 적용해 제주삼다수 취수 주변 지역 지하수 수위에 미치는 영향이 없음을 밝혀냈다.
제주도개발공사는 행안부가 이번 데이터기반행정 실태점검과 별개로 진행하는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실태 평가'에서도 2020년부터 지난해까지 3년 연속으로 최고 등급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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