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重, 1천600억원 규모 삼성전자 반도체공장 공사 수주
김보경
입력 : 2022.12.26 10:00:00
입력 : 2022.12.26 10:00:00
(서울=연합뉴스) 김보경 기자 = 삼성중공업[010140]은 삼성전자[005930] 평택 반도체공장 생산라인인 P4L와 Ph1의 건설공사 일부를 수주했다고 26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1천683억원이다.
평택 반도체공장 건설과 관련해 올해 삼성중공업이 수주한 금액은 총 9천762억원이다.
삼성전자는 289만㎡ 부지에 2030년까지 단계별로 반도체 생산라인 6개동(P1L~P6L)과 부속동을 구축하는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삼성전자 평택 반도체 공장
[삼성전자 제공]
vivid@yna.co.kr(끝)
계약금액은 1천683억원이다.
평택 반도체공장 건설과 관련해 올해 삼성중공업이 수주한 금액은 총 9천762억원이다.
삼성전자는 289만㎡ 부지에 2030년까지 단계별로 반도체 생산라인 6개동(P1L~P6L)과 부속동을 구축하는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삼성전자 제공]
vivid@yna.co.kr(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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