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요타, 올해 전동화 8종 출시…RAV4 PHEV로 시동

입력 : 2023.02.21 17:14:35



한국토요타자동차가 올해 총 8종의 전동화 신차로 한국 시장을 공략합니다.


콘야마 마나부 한국토요타 사장은 오늘(21일) 서울 잠실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한국 고객을 위한 매력적인 전동화 모델을 지속해서 선보일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토요타 브랜드는 라브4 PHEV를 시작으로 세단 '크라운 크로스오버', 미니밴 '알파드', 준대형 SUV '하이랜더'의 HEV 모델을 선보입니다.


렉서스 브랜드는 전기 SUV 'RZ'와 'RX PHEV' 2종을 출시합니다.


한국토요타가 이날 공개한 라브4 PHEV 모델에는 18.1kWh의 고용량 리튬이온 배터리가 탑재돼 완충 시 63km까지 전기 주행이 가능하며,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인 '토요타 커넥트'가 최초로 적용됐습니다.




[ 이유진 기자 / ses@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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