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정기예금 이자 수입만 올해 50억…내년엔 110억 원 예상
이재현
입력 : 2022.12.26 11:31:23
입력 : 2022.12.26 11:31:23
(원주=연합뉴스) 이재현 기자 = 강원 원주시는 올해 일반·특별회계, 기금의 여유 자금을 정기예금으로 예치해 50억 원 이상의 이자 수입을 올렸다고 26일 밝혔다.

원주시 청사
[원주시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이는 지난해 36억 원의 이자 수익을 올린 것에 비해 14억 원가량 많은 금액이다.
이자 수입 증가는 은행 금리 상승으로 정기예금을 고금리 상품으로 예치했기 때문이라는 게 시의 설명이다.
이 같은 추세라면 내년에도 110억 원 이상의 이자 수입을 예상한다.
김스젠 회계과장은 "잦은 금리 변동에 맞춰 정기예금을 분산 예치하고 고금리 금융상품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등 효율적인 자금관리로 지방 재정의 건전성을 확보하겠다"고 말했다.
jlee@yna.co.kr(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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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지난해 36억 원의 이자 수익을 올린 것에 비해 14억 원가량 많은 금액이다.
이자 수입 증가는 은행 금리 상승으로 정기예금을 고금리 상품으로 예치했기 때문이라는 게 시의 설명이다.
이 같은 추세라면 내년에도 110억 원 이상의 이자 수입을 예상한다.
김스젠 회계과장은 "잦은 금리 변동에 맞춰 정기예금을 분산 예치하고 고금리 금융상품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등 효율적인 자금관리로 지방 재정의 건전성을 확보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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