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경제

13일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66 포인트(0.08%) 오른 871.33로 장마감했다.

이날 하락세로 출발했던 지수는 장중 한때 871.12 포인트까지 밀렸지만, 개인과 외국인의 매수세에 힘입어 소폭 반등하며 장을 마무리 했다.

코스닥 시장에서 개인과 외국인이 170억원, 1,735억원 순매수 한 반면에, 기관은 -1,885억원 순매도를 했다. 특히 최근 3일 동안 외국인은 연속 순매수 행진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업종별로는 코스닥 중형주(1.02%), 비금속(0.86%), 출판·매체복제(0.84%), 유통(0.78%), 음식료·담배(0.78%)등의 업종이 오름세를 보였고, 종이·목재(-1.25%), 기타서비스(-1.13%), 코스닥 기술성장기업부(-1.09%), 통신방송서비스(-0.9%), 코스닥 글로벌 지수(-0.8%) 등은 하락했다.

주요 종목 중에 HLB(4.95%), 클래시스(0.93%) 등이 올랐고, 알테오젠(-2.72%), HPSP(-2.61%), 셀트리온제약(-2.31%), 엔켐(-1.08%), 레인보우로보틱스(-0.96%) 등은 하락세를 보였다.

또한 오늘 장중에 브이엠(-1.55%) 등이 수주 공시를 발표했고, 원익IPS(1.99%), 서진오토모티브(1.36%), 엔시스(1.12%), 나노신소재(-2.02%), 카이노스메드(-5.49%) 등이 지분변동 공시를 발표했으며, 동일철강(0.76%), 캐스텍코리아(-0.8%) 등이 유무상증자 공시를 발표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밖에도 CNH이 29.69%로 상승폭이 두드러졌고, 엑스플러스는 -28.21%로 하락폭이 크게 마감했다.

오늘 코스닥 시장에서 상한가 2개를 포함하여 711개의 종목이 상승했고, 823개의 종목이 하락했다.



[아이넷 AI 로봇 기자]

※ 이 기사는 매일경제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로봇 아이넷이 작성한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