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경제

18일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01 포인트(-0.0%) 내린 858.95로 장마감했다.

이날 하락세로 출발했던 지수는 장중 한때 855.35 포인트까지 밀렸지만, 개인의 매수세에 힘입어 소폭 반등하며 장을 마무리 했다.

코스닥 시장에서 개인이 288억원 순매수 한 반면에, 기관과 외국인은 -22억원, -168억원 순매도를 했다. 특히 외국인은 최근 3일, 기관은 최근 4일 동안 연속 순매도 행진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업종별로는 섬유·의류(3.17%), 유통(1.25%), 기타서비스(0.96%), IT H/W(0.63%), 코스닥 기술성장기업부(0.48%)등의 업종이 오름세를 보였고, 통신방송서비스(-2.24%), 금융(-2.2%), 금속(-0.64%), 출판·매체복제(-0.51%), IT S/W & SVC(-0.46%) 등은 하락했다. 이 중에서도 특히 섬유·의류 업종에 포함된 노브랜드(29.82%)의 상승세가 눈에 띄었다.

주요 종목 중에 삼천당제약(16.17%), 클래시스(2.37%), 알테오젠(2.24%), 레인보우로보틱스(0.18%) 등이 올랐고, 에코프로비엠(-3.67%), 에코프로(-3.09%), 엔켐(-2.36%), 리노공업(-1.69%), 셀트리온제약(-0.97%) 등은 하락세를 보였다.

이 밖에도 라이콤이 29.84%로 상승폭이 두드러졌고, 티에스넥스젠은 -21.34%로 하락폭이 크게 마감했다.

오늘 코스닥 시장에서 623개의 종목이 상승했고, 935개의 종목이 하락했다.



[아이넷 AI 로봇 기자]

※ 이 기사는 매일경제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로봇 아이넷이 작성한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