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밖 알짜 빌딩 "새 주인 찾습니다"
홍순빈 기자(hong.soonbin@mk.co.kr)
입력 : 2024.07.03 17:57:23 I 수정 : 2024.07.03 20:38:00
입력 : 2024.07.03 17:57:23 I 수정 : 2024.07.03 20:38:00
올 하반기에 상업용 부동산 거래시장이 기지개를 켠다. 서울 주요 권역 자산뿐 아니라 기타 지역의 우량 매물들도 새 주인 찾기에 나섰다.
3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이지스자산운용은 최근 G밸리비즈플라자의 매각 자문사로 신영, 에이커트리, 알스퀘어를 선정했다. 시장에선 G밸리비즈플라자의 예상 매각가를 3.3㎡당 2000만원대 초반으로 보고 있다. 연면적 환산 시 6300억원 이상으로 전망된다. KT&G도 경기 성남시 분당구에 위치한 KT&G 분당타워 매각에 속도를 붙였다. 총 예상 매각가는 1200억~1300억원 선이라고 IB업계는 보고 있다.
[홍순빈 기자]
3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이지스자산운용은 최근 G밸리비즈플라자의 매각 자문사로 신영, 에이커트리, 알스퀘어를 선정했다. 시장에선 G밸리비즈플라자의 예상 매각가를 3.3㎡당 2000만원대 초반으로 보고 있다. 연면적 환산 시 6300억원 이상으로 전망된다. KT&G도 경기 성남시 분당구에 위치한 KT&G 분당타워 매각에 속도를 붙였다. 총 예상 매각가는 1200억~1300억원 선이라고 IB업계는 보고 있다.
[홍순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