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위스키 수입액 15년만에 최대

입력 : 2023.02.23 17:44:28



지난해 위스키 수입액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관세청 무역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위스키류 수입액은 2억6천684만 달러로 전년보다 52% 늘었습니다.


이는 지난 2007년 이후 15년 만에 최대치입니다.


지난해 와인 수입액도 5억8천128만 달러로 전년보다 4% 증가하며 사상 최대를 기록했습니다.


반면 맥주 수입액은 1억9천510만 달러로 12% 줄어들었습니다.




[ 고진경 기자 / jkkoh@mk.co.kr ]
[ⓒ 매일경제TV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증권 주요 뉴스

증권 많이 본 뉴스

매일경제 마켓에서 지난 2시간동안
많이 조회된 뉴스입니다.

07.09 00:19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