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경제

세방전지(004490)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당일 DS투자증권에서 '가늠조차 하기 힘든 구조적 성장에도 PER 4.8배' 라고 목표가를 160,000원으로 상향 조정한 바가 있다.

DS투자증권은 지난 06월 05일 이 종목에 대해서 목표주가 150,000원을 제시했었다. 이 기간 동안 주가는 -7.94% 하락함에 비해 목표주가는 +6.25% 상향 조정되어 06월 05일 대비 투자 매리트가 높아졌음을 알 수 있다.

<그래프>최근 1년 주가 및 목표가 추이


이날 DS투자증권 김수현 연구원은 세방전지(004490)에 대해 "2분기 매출액 5,196억원 (+31% YoY), 영업이익 590억원 (+87% YoY)로 예상 치를 각각 7.1%, 28% 상회. 사측의 당초 경영 계획과 실적 가이던스를 계속 초과 달성하는 원인은 1) 국내는 물론 미국, 유럽의 높은 AGM 수요 지속, 2) 기존 납축전지의 공급 쇼티지 발생, 3) 원재료 (납)가격 하락에도 수요 증가와 환율 효과에 의한 판매가 상승, 4) 자회사 세방 리튬의 성장 및 수익성 개선, 5) 전사적으로 비용 효율화 중심의 수익성 개선 노력을 꼽을 수 있음. 24년 연결 매출 2.1조원 (+27% YoY), 영업이익 2,370억원 (+83%YoY) 달성 가능. 25년 매출 2.5~2.6조원, 영업이익 3,000억원이 예상. 기타 자동차 부품 업체 대비 24, 25F 매출 성장률이 압도적. 그럼에도 25F PER 기준 4.8배. 자동차 부품 업체 수준의 Target PER 배수 8배를 적용해도 이익 확장으로 목표주가는 기존 15만원에서 16만원으로 상향." 이라고 분석했다.

16일 13시 03분 현재 세방전지(004490)는 전 거래일 대비 11.88%(-200원) 상승한 100,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주가를 기준으로 세방전지는 하나증권이 제시한 목표가 대비 58.7%의 상승여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이넷 AI 로봇 기자]

※ 이 기사는 매일경제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로봇 아이넷이 작성한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