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경제

21일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7.57 포인트(-0.96%) 내린 779.87로 장마감했다.

이날 하락세로 출발했던 지수는 장중 한때 775.3 포인트까지 밀렸지만, 개인의 매수세에 힘입어 소폭 반등하며 장을 마무리 했다.

코스닥 시장에서 개인이 3,685억원 순매수 한 반면에, 기관과 외국인은 -195억원, -3,441억원 순매도를 했다.

업종별로는 금융(1.96%), 비금속(1.39%), 금속(0.51%), 기계·장비(0.24%), 건설(0.1%)등의 업종이 오름세를 보였고, 코스닥 중견기업부(-2.62%), 기타서비스(-2.39%), 섬유·의류(-1.92%), 유통(-1.85%), 코스닥 기술성장기업부(-1.69%) 등은 하락했다. 이 중에서도 특히 금융 업종에 포함된 캡스톤파트너스(7.79%)의 상승세가 눈에 띄었다.

주요 종목 중에 에코프로(3.29%), 에코프로비엠(2.74%), 클래시스(1.4%), 휴젤(0.35%) 등이 올랐고, HLB(-9.75%), 알테오젠(-3.99%), 삼천당제약(-3.95%), 엔켐(-2.1%), 리가켐바이오(-1.51%) 등은 하락세를 보였다.

또한 오늘 장중에 소마젠(15.12%), 아이윈플러스(3.26%), 그린플러스(-2.99%) 등이 수주 공시를 발표했고, 뱅크웨어글로벌(-2.78%), 뱅크웨어글로벌(-2.78%)등이 지분변동 공시를 발표했으며, 퀀텀온(-3.03%) 등이 유무상증자 공시를 발표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밖에도 EG이 26.98%로 상승폭이 두드러졌고, 셀리드는 -28.37%로 하락폭이 크게 마감했다.

오늘 코스닥 시장에서 552개의 종목이 상승했고, 1016개의 종목이 하락했다.



[아이넷 AI 로봇 기자]

※ 이 기사는 매일경제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로봇 아이넷이 작성한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