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아문디운용, 호우 피해지역에 1억원 펀드 기금 기부
최근도 기자(recentdo@mk.co.kr)
입력 : 2024.08.22 10:01:17
입력 : 2024.08.22 10:01:17

NH아문디자산운용은 호우 피해를 입은 특별재난지역 농업인들의 지원을 위해 1억원의 펀드 기금을 기부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펀드 기금은 당사 대표 ESG 펀드인 100년 기업 그린코리아 펀드 보수에 연동돼 조성된 기금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농협재단은 행정안전부가 지정한 호우 피해 특별재난지역의 농업인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기금을 사용하며, 쌀 또는 쌀 가공품 세트를 전달할 예정이다.
임동순 NH아문디자산운용 대표는 “호우 피해로 상심이 크신 농업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쌀 소비 촉진 캠페인에도 동시 참여할 수 있어 뜻 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NH아문디자산운용은 사회책임금융을 실천하기 위해 운용보수에서 기금을 적립하는 공익펀드를 다수 보유하고 있다. 100년 기업 그린코리아 펀드, 농촌사랑 고배당펀드, 필승코리아 펀드, 아이사랑 펀드 등이다.
증권 주요 뉴스
증권 많이 본 뉴스
매일경제 마켓에서 지난 2시간동안
많이 조회된 뉴스입니다.
-
1
엔비디아, 세계 상장기업 중 처음 시총 4조 달러 달성
-
2
트럼프, 또 금리인하 압박…"연준 금리 최소 3%포인트 높아"
-
3
“한 번만 걸려도 끝난다”...부당이득 2배 과징금에 ‘원스트라이크’ 아웃제 도입
-
4
뉴욕증시, 기술주 주도 반등…엔비디아 시총 4조달러 첫 돌파
-
5
"울트라와 헷갈리네…" 삼성 갤럭시 Z폴드7 살펴보니
-
6
[사이테크+] "2천400만년 된 동물 화석 이빨에서 단백질 복원 성공"
-
7
S울트라보다 가벼운 Z폴드7 공개…'AI 눈' 제미나이 라이브 탑재(종합)
-
8
체코도 공공기관서 딥시크 사용 금지
-
9
갤럭시S 울트라가 폴더블로?…삼성, 얇고 가벼워진 Z폴드7 공개
-
10
"원 그리면 검색" 갤럭시 '서클투서치' 게임 중에도 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