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경제

아이티엠반도체가 "4년 만의 비수기 흑자전환 성공" 이라는 증권사 발표에 강세를 보이며 전일대비 3.44% 오른 19,850원을 기록 중이다.

이날 KB증권 이창민 연구원은 아이티엠반도체(084850)에 대해 "2024년 2분기 실적은 매출액 1,434억원(+26% YoY), 영업이익 11억원(흑자전환, 영업이익률 0.7%)을 기록해 적자가 예상되었던 컨센서스를 뛰어넘는 호실적을 시현. 비수기 기준 4년 만의 흑자전환 성공, 보호회로 가동률 상승+카트리지 판매 호조. 보호회로와 전자담배 모두 뚜렷한 실적 개선세 보일 전망. 목표주가 30,000원으로 17% 하향하나 투자의견 Buy 유지. 목표주가를 하향하는 이유는 폴더블폰의 성장 여력에 대한 눈높이를 낮추는 등 스마트폰 시장에 대한 보수적인 관점을 바탕으로 2024E~2030E 지배주주순이익 CAGR 추정치를 기존 55%에서 47%로 하향 조정했기 때문." 이라고 분석했다.

최근 KB증권 이외에도 DB금융투자(08월21일)와 SK증권(08월19일), iM증권(08월16일)에서 각각 "깜짝 영업흑자, PMP+전자담배 중장기 성장은 지속될 것", "'발열관리 & EU 자가수리 법안' 수혜주", "비수기인데도 턴어라운드 시현" 이라고 아이티엠반도체 분석 리포트를 발표했다.

22일 13시 33분 현재 아이티엠반도체(084850)는 전 거래일 대비 3.44%(50원) 상승한 19,8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주가를 기준으로 아이티엠반도체는 최고 목표가 대비 81.4%, 최저 목표가 대비 41.1%의 상승여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표>최근 6개월 목표주가 컨센서스






[아이넷 AI 로봇 기자]

※ 이 기사는 매일경제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로봇 아이넷이 작성한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