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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클래시스가 장초반 전일 대비 3.64% 상승하며 강세를 보이고 있다. 당일 미래에셋증권 김충현 애널리스트는 '기어 2, 이제 내 기술은 모두 한 단계 진화한다' 라고 목표가를 67,000원으로 상향 조정한 바 있다.

미래에셋증권은 지난 05월 14일 이 종목에 대해서 목표주가 60,000원을 제시했었다. 이 기간 동안 주가는 +6.82% 상승했지만, 목표주가는 더 큰 폭으로(+10.45%) 상향 조정되어 05월 14일 대비 투자 매리트가 증가했음을 알 수 있다.

<그래프>최근 1년 주가 및 목표가 추이


이날 미래에셋증권 김충현 연구원은 클래시스(214150)에 대해 "이루다 합병 이후 발생할 3가지 시너지 ① 가장 큰 시너지는 장비 다각화로 토탈 솔루션 제공자가 된 것 ② 지역적 다각화 및 유통망 최적화 ③ 적응증 확장. 목표주가 67,000원으로 상향하며, 의료기기 최선호주 제시. 이루다와 합병이 완료된 첫번째 해인 2025년 실적은 전년 대비 42% YoY 상승한 3,544억원을,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34% 증가한 1,667억원(OPM 47.1%)를 예상. 이번 실적 추정에서는 가정을 최소화하여 클래시스와 이루다의 단순합산 방식으로 계산. 동사는 이루다 합병 이후 중기 재무목표로 2030년 매출 10억달 러와 영업이익률 50% 이상을 달성하는 것을 제시했음." 이라고 분석했다.

23일 09시 33분 현재 클래시스(214150)는 전 거래일 대비 3.64%(0원) 상승한 51,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주가를 기준으로 클래시스는 최고 목표가 대비 40.4%의 상승여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프>최근 6개월 목표주가 컨센서스






[아이넷 AI 로봇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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