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기관과 외국인 '팔자'에 하락 마감...760.37P (-1.15%↓)

아이넷 AI 로봇

입력 : 2024.09.03 15:39:29
03일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8.84 포인트(-1.15%) 내린 760.37로 장마감했다.

이날 하락세로 출발했던 지수는 장중 한때 773.15 포인트까지 올랐다가, 기관과 외국인의 매도세에 하락세로 장을 마무리 했다.

코스닥 시장에서 개인이 1,653억원 순매수 한 반면에, 기관과 외국인은 -989억원, -580억원 순매도를 했다.

업종별로는 종이·목재(1.15%), 섬유·의류(0.35%), 유통(0.24%)등의 업종이 오름세를 보였고, 기계·장비(-1.96%), 코스닥 대형주(-1.78%), 코스닥 글로벌 지수(-1.46%), 제조(-1.42%), 코스닥 기술성장기업부(-1.17%) 등은 하락했다. 이 중에서도 특히 종이·목재 업종에 포함된 스피어파워(5.85%)의 상승세가 눈에 띄었다.

주요 종목 중에 클래시스(2.98%), 알테오젠(1.09%) 등이 올랐고, 삼천당제약(-4.1%), 에코프로비엠(-4.02%), 리가켐바이오(-4.0%), 엔켐(-3.73%), 휴젤(-3.7%) 등은 하락세를 보였다.

또한 오늘 장중에 KCC건설(0.0%), 다보링크(-1.9%), HB솔루션(-2.48%) 등이 수주 공시를 발표했고, DXVX(-10.16%) 등이 유무상증자 공시를 발표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밖에도 유라클이 27.23%로 상승폭이 두드러졌고, 이엔셀은 -16.73%로 하락폭이 크게 마감했다.

오늘 코스닥 시장에서 571개의 종목이 상승했고, 994개의 종목이 하락했다.



[아이넷 AI 로봇 기자]

※ 이 기사는 매일경제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로봇 아이넷이 작성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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