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대한통운, '대한통운만 둘 수 있는 승부수' 증권사 발표에 강세

아이넷 AI 로봇

입력 : 2024.09.06 09:33:08
CJ대한통운(000120)이 "대한통운만 둘 수 있는 승부수" 이라는 증권사 발표에 장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한국투자증권 최고운 연구원은 CJ대한통운(000120)에 대해 "이커머스 업계가 CJ대한통운을 찾을 수밖에 없는 이유. 주말 배송은 택배/이커머스 시장에 중요한 변곡점이 될 것. 알리뿐만 아니라 쿠팡 반대세력 전부가 대한통운에게는 모멘텀. CJ대한통운의 주가는 쿠팡의 위세와 반대로 가는 경향이 큼. 쿠팡은 가장 위협적인 경쟁자이면서 3자물류의 약점을 파고들기 때문. 2021년 쿠팡 상장 이후 대한통운은 2년 넘게 디레이팅을 받아왔지만, 그 사이 쿠팡의 반대세력들을 포섭하는데 성공. 주말배송의 성공은 프리미엄으로 가는 변곡점이 될 것" 이라고 분석했다.

최근 한국투자증권 이외에도 대신증권(09월05일)에서 "'매일 O-NE'의 나비효과" 라고 CJ대한통운 분석 리포트를 발표했다.

06일 09시 33분 현재 CJ대한통운(000120)은 전 거래일 대비 3.18%(800원) 상승한 100,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주가를 기준으로 CJ대한통운은 최고 목표가 대비 79.1%, 최저 목표가 대비 30.3%의 상승여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표>최근 6개월 목표주가 컨센서스






[아이넷 AI 로봇 기자]

※ 이 기사는 매일경제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로봇 아이넷이 작성한 기사입니다.

증권 주요 뉴스

증권 많이 본 뉴스

매일경제 마켓에서 지난 2시간동안
많이 조회된 뉴스입니다.

07.09 04:23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