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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마리서치가 "리쥬란 브랜드 잠재적 가치 확대 전망" 이라는 증권사 발표에 강세를 보이며 전일대비 3.51% 오른 194,900원을 기록 중이다.

이날 상상인증권 하태기 연구원은 파마리서치(214450)에 대해 "3분기 실적성장 전망도 긍정적. 2024년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이 전년동기대비 23.0% 성장한 847억원, 영업이익이 14.8% 증가한 316억원으로 전망. 2분기 매출 831억원, 영업이익 308억원대비 성장할 것으로 전망. 리쥬란 의료기기 중심으로 실적 성장 지속 전망. CVC캐피탈이 설립한 특수목적법인(SPC)인 폴리쉬컴퍼니로부터 2천억원의 유상증자(납입일 12월 4일)를 발표. 조달된 자금을 활용 리쥬란의 선진국시장 진출을 서두를 것으로 예상. 리쥬란의 글로벌 시장 진출 잠재력이 크게 확대되고, 기업가치가 대폭 증가한 것으로 평가." 이라고 분석했다.

최근 상상인증권 이외에도 삼성증권(09월11일)과 교보증권(09월10일), 다올투자증권(09월06일)에서 각각 "글로벌 투자 유치, 익숙한 듯 다른 도약의 신호탄", "스킨부스터는 내가 오리지널", "그림이 명확하다면 사야 할 때" 라고 파마리서치 분석 리포트를 발표했다.

11일 09시 03분 현재 파마리서치(214450)는 전 거래일 대비 3.51%(6,600원) 상승한 194,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주가를 기준으로 파마리서치는 최고 목표가 대비 53.9%의 상승여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프>최근 6개월 목표주가 컨센서스






[아이넷 AI 로봇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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