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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리콘투가 "쉴 만큼 쉬었습니다" 이라는 증권사 발표에 강세를 보이며 전일대비 3.17% 오른 43,900원을 기록 중이다.

이날 한국투자증권 김명주 연구원은 실리콘투(257720)에 대해 "미국은 변함없이 양호. 비미국이 부각되기 시작하면서 주가는 조정을 마치고 다시 올라갈 전망.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60,000원(12MF, PER 26.3x)을 유지. 실리콘투의 주가는 이벤트가 없는 8월을 보내고 매크로 불확실성이 직면하면서 고점 대비 주가는 21% 하락. 여전히 미국 경기의 회복 부진 등 매크로 불확실성이 잔존하기 때문에, 추가적인 주가 조정 가능성은 있음. 추석 전후로 향후 다가오는 소비 행사(10월 프라임데이, 11월 블랙프라이데이) 관련한 물량이 본격적으로 화장품 수출 데이터에 반영될 가능성이 높음. 추가적으로 하반기 에는 실리콘투의 비미국 지역의 양호한 성과가 부각될 것이기 때문에 주가 조정을 매수 기회로 활용할 시점" 이라고 분석했다.

최근 한국투자증권 이외에도 유안타증권(09월09일)에서 "글로벌 K-뷰티 확장, 밸류에이션 재평가 필요" 라고 실리콘투 분석 리포트를 발표했다.

11일 09시 33분 현재 실리콘투(257720)는 전 거래일 대비 3.17%(-150원) 상승한 43,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주가를 기준으로 실리콘투는 최고 목표가 대비 59.5%의 상승여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프>최근 6개월 목표주가 컨센서스






[아이넷 AI 로봇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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