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맥스, '중국 경기 부양 수혜 기대' 증권사 발표에 강세

아이넷 AI 로봇

입력 : 2024.09.27 09:33:10
코스맥스가 "중국 경기 부양 수혜 기대" 이라는 증권사 발표에 강세를 보이며 전일대비 7.01% 오른 139,000원을 기록 중이다.

이날 신한투자증권 박현진 연구원은 코스맥스(192820)에 대해 "최근 2개월 중국법인 실적 우려로 인해 유사 기업 대비 동사 주가는 미진한 흐름. 2Q24에 이어 3Q24에도 중국 실적은 감소했을 것으로 예상. 다만 중국이 경기부양 대응책 제시하며 당분간 통화 정책 완화 예고. 중국내 로컬 기업들 대상으로 중장기 수요 회복, 투자 재개 등으로 중국법인 실적 개선 가능성이 소폭이나마 높아질 전망. 단기적으로 투자 심리 개선에 따라 유사 기업들과의 주가 괴리를 좁힐 수 있는 기회" 라고 분석했다.

최근 신한투자증권 이외에도 다올투자증권(09월25일)과 NH투자증권(09월23일), 하나증권(09월23일)에서 각각 "중국과 대손을 감안해도 싸다", "법인별 양극화", "3Q24 Preview: 국내 수주 강세 VS 중국 부진 심화" 라고 코스맥스 분석 리포트를 발표했다.

27일 09시 33분 현재 코스맥스(192820)는 전 거래일 대비 7.01%(-700원) 상승한 139,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주가를 기준으로 코스맥스는 최고 목표가 대비 79.9%, 최저 목표가 대비 15.1%의 상승여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표>최근 6개월 목표주가 컨센서스






[아이넷 AI 로봇 기자]

※ 이 기사는 매일경제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로봇 아이넷이 작성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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