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경제

더존비즈온(012510)이 "꾸준히 잘 해나가는 중" 이라는 증권사 발표에 장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미래에셋증권 김수진 연구원은 더존비즈온(012510)에 대해 "3Q24 매출을 1,010억원으로 2% 상향조정하고, 영업이익은 이전 추정치와 동일한 213억원으로 예상, 매출과 이익 모두 컨센서스에 부합할 것으로 전망. 생성AI 사업의 선두적인 성장세와 클라우드 비중 확대는 여전히 주요한 투자 포인트로 작용하고 있음. 7월 18일 정식 공개한 Extended ERP의 클라우드 버전인 옴니이솔의 영업이 진행 중. 동사가 처음으로 아마존, 마이크로소프트 클라우드를 통해 서비스하는 제품. 현재 지분 46%를 보유한(신한 45%, 서울보증보험 9%) 팩토링과 CB 비즈니스를 영위하는 테크핀레이팅스는 6월부터 본격적으로 영업을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음. 글로벌 기업들도 생성AI는 이제 막 시작 단계. 의미있는 매출은 올 연말 이후부터임. 동사는 글로벌 속도에 맞춰 나아가고 있음. 현재 주주환원정책은 21년부터 배당성향(연결기준 당기순이익 기준) 30%로 제시했고, 현재 수준을 유지해 주당 500원 수준의 배당금을 예상." 이라고 분석했다.

최근 미래에셋증권 이외에도 하나증권(09월30일)에서 "AI 솔루션, 클라우드를 통한 외형 확대" 라고 더존비즈온 분석 리포트를 발표했다.

02일 10시 33분 현재 더존비즈온(012510)은 전 거래일 대비 3.63%(100원) 상승한 54,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주가를 기준으로 더존비즈온은 최고 목표가 대비 84.2%의 상승여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프>최근 6개월 목표주가 컨센서스






[아이넷 AI 로봇 기자]

※ 이 기사는 매일경제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로봇 아이넷이 작성한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