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서브컬처 라인업 확보' 증권사 발표에 강세

아이넷 AI 로봇

입력 : 2024.10.02 12:03:09
엔씨소프트(036570)가 "서브컬처 라인업 확보" 이라는 증권사 발표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하나증권 이준호 연구원은 엔씨소프트(036570)에 대해 "8월 6일 빅게임 스튜디오에 370억원 규모의 지분 및 판권 투자를 집행. 현재 개발 중인 [브레이커스: 언락 더 월드]의 글로벌 퍼블리싱 판권과 빅게임 스튜디오의 지분을 동시에 확보하는 투자. 빅게임스튜디오는 엔씨소프트의 투자(370억원)에 앞서 일본 카도카와의 투자(200억원)을 유치한 이력이 있음. 카도카와는 일본 내에서 출판, 영상, 게임 등 다양한 사업을 영위하는 일본 종합 엔터테인먼트 그룹으로 [엘든 링], [다크 소울]을 개발한 프롬소프트웨어의 모회사. 일본 현지 회사로부터 개발력을 인정받아 투자를 유치했고, 실제 시연 버전으로도 확인되었듯 게임의 퀄리티는 우수할 전망. 이로써 엔씨소프트는 2025년까지 출시 예정인 10여개의 라인업에 정통 서브컬처 게임을 추가. 현재 주요 매출은 대부분 레거시 IP인 리니지에서 발생하고 있기에 MMORPG 비중을 줄이는 긍정적인 장르 다변화라 판단" 이라고 분석했다.

최근 하나증권 이외에도 상상인증권(09월25일)과 대신증권(09월25일)에서 각각 "역발상 트레이딩은 계속 유효 +밸류업 정리", "2025년에 무게 중심" 이라고 엔씨소프트 분석 리포트를 발표했다.

02일 12시 03분 현재 엔씨소프트(036570)는 전 거래일 대비 5.5%(0원) 상승한 201,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주가를 기준으로 엔씨소프트는 최고 목표가 대비 73.7%의 상승여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프>최근 6개월 목표주가 컨센서스






[아이넷 AI 로봇 기자]

※ 이 기사는 매일경제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로봇 아이넷이 작성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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