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경제

삼성중공업(010140)이 "3Q24 Preview: 임단협 비용 반영해 4분기 일회성 차단" 이라는 증권사 발표에 장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한국투자증권 강경태 연구원은 삼성중공업(010140)에 대해 "영업이익은 컨센서스를 14% 하회, 임단협 타결 위한 비용 지출 반영. 수주, 매출, 이익 등 모든 면에서 해양의 기여도가 커지는 2025년. 업종 차선호주, 수주, 매출, 이익 모두 가장 안정적으로 성장하는 중. 3분기 누적 수주액(5,385백만달러)과 4분기 수주를 앞둔 상선, 해양 프로젝트를 감안하면, 연간 수주 목표(9,700백만달러)는 무난하게 달성할 것. 가시성 높은 수주와 변동성 없이 꾸준히 성장하는 이익은 삼성중공업을 사야하는 주 투자포인트." 이라고 분석했다.

최근 한국투자증권 이외에도 교보증권(10월07일)과 NH투자증권(10월04일), 유진투자증권(10월02일)에서 각각 "가장 변동성 없는 조선주", "컨테이너는 아쉽지만, 계속되는 기회", "외길 걷는 조선소" 라고 삼성중공업 분석 리포트를 발표했다.

10일 09시 33분 현재 삼성중공업(010140)은 전 거래일 대비 3.25%(70원) 상승한 10,18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주가를 기준으로 삼성중공업은 최고 목표가 대비 96.5%의 상승여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프>최근 6개월 목표주가 컨센서스






[아이넷 AI 로봇 기자]

※ 이 기사는 매일경제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로봇 아이넷이 작성한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