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경제

17일 원자력발전소 해체 테마가 전일 대비 4.26% 상승하면서 강세를 보이는 가운데 관련주로 주목받고 있는 휴림로봇(090710)이 전일 대비 6.53% 상승하며 급등하고 있다. 휴림로봇은 산업용 및 지능형 로봇 생산업체로 알려져 있다.

◆원자력발전소 해체 테마 5일 연속 상승, +6.54% 기관 상승 주도 462.04억원 순매수
최근 원자력발전소 해체 테마는 5일 연속 상승하며 기간 수익률 6.54%에 이르는 강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5일 동안 기관이 테마 상승을 주도하며 관련 종목을 462.04억원 어치 순매수했고, 외국인과 개인이 각각 19.4억원 순매수, -501.21억원 순매도 했다.

<그래프> 주체별 매매동향




◆서전기전(29.87%), 서남(12.81%) 등이 상승 주도
이 시각 현재 전력설비 테마 내의 종목들이 전반적으로 상승세를 보이며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서전기전은 가격제한폭까지 오르며 상한가를 기록하기도 했고, 서남(12.81%) 제룡산업(6.03%) 등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그래프> 원자력발전소 해체 테마 주요 종목 등락률




◆휴림로봇의 퀀트 재무 점수 31.45점, 테마 내 9위
휴림로봇의 퀀트 재무 점수는 31.45점으로 원자력발전소 해체 관련 다른 종목 평균 보다 안정성과 수익성, 성장성 점수가 모두 낮은 편이다.
이는 휴림로봇이 상대적으로 재무적 측면에서 투자 매력도가 그다지 높지 않다는 것으로 해석될 수 있다.
반면에 우진은 다른 종목 평균 대비 높은 성장성과 안정성, 수익성 점수로 퀀트 재무 순위 1위를 차지했다.

<표>테마내 재무점수 상위 종목


※퀀트 재무 점수는 로보알고리즘이 각 기업의 매출액증가율, 자기자본증가율, 부채비율, 유동비율, ROA, ROE 등을 토대로 분석한 결과이다.



[아이넷 AI 로봇 기자]

※ 이 기사는 매일경제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로봇 아이넷이 작성한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