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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십자가 "3Q24 Preview: 알리글로 수출은 순항중" 이라는 증권사 발표에 강세를 보이며 전일대비 3.79% 오른 175,100원을 기록 중이다.

이날 SK증권 이선경 연구원은 녹십자(006280)에 대해 "24년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4,707억원(+7.1%YoY, +12.8%QoQ), 영업이익은 425억원(+29.9%YoY, +141.3%QoQ, OPM 9%)으로 컨센서스 매출액 4,969억원과 영업이익 433억원에 부합하는 실적을 전망. 경쟁심화로 인한 백신 사업부의 부진(880 억원, -13.1%YoY, +1.8%QoQ)에도 불구 하고 8월부터 본격화된 알리글로 매출(158 억원 추정, 연결기준)로 혈액제제 매출은 1,381억원(+38.8% YoY, +52.5%QoQ), 헌터라제 수출은 2분기 이후 정상화되며 138억원(+170.6%YoY, +3.8%QoQ)이 예상되며, ETC 사업부는 1,089 억원 (+4.5%YoY, +6.9%QoQ)으로 견조한 성장이 기대" 라고 분석했다.

최근 SK증권 이외에도 키움증권(10월18일)과 미래에셋증권(10월18일), 삼성증권(10월18일)에서 각각 "구조적 턴어라운드 대세 지장 없음", "알리글로의 영향이 나오기 시작", "Alyglo는 계획대로 성장 중" 이라고 녹십자 분석 리포트를 발표했다.

18일 15시 03분 현재 녹십자(006280)는 전 거래일 대비 3.79%(-1,400원) 상승한 175,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주가를 기준으로 녹십자는 최고 목표가 대비 19.9%의 상승여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프>최근 6개월 목표주가 컨센서스






[아이넷 AI 로봇 기자]

※ 이 기사는 매일경제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로봇 아이넷이 작성한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