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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케미칼이 "3Q24E Preview: 회복 기대감과 현실의 여전한 괴리" 이라는 증권사 발표에 강세를 보이며 전일대비 4.68% 오른 93,900원을 기록 중이다.

이날 메리츠증권 노우호 연구원은 롯데케미칼(011170)에 대해 "3Q24E 영업적자 -2,054억원을 추정, 최근 하향되는 컨센서스에 부합 전망. 자회사(롯데정밀화학)의 이익 방어에도 불구, 기존 사업 및 롯데에너지머티 부진 영향. 개선되는 대외여건(금리 인하, 중국 경기부양책)에도 현재의 펀더멘털 변화 없어. 중장기 접근법으로 유가 하락에 따른 수익성 개선, 금리인하 이후의 재화 수요 증가 여력 확인. 투자의견 Buy는 유지, 적정주가는 추정치 변화에 15.5만원 하향 제시." 이라고 분석했다.

최근 메리츠증권 이외에도 NH투자증권(10월17일)과 SK증권(10월15일)에서 각각 "2025년에도 재무구조 개선 어려울 것", "아직은 부진한 펀더멘탈" 이라고 롯데케미칼 분석 리포트를 발표했다.

21일 11시 03분 현재 롯데케미칼(011170)은 전 거래일 대비 4.68%(200원) 상승한 93,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주가를 기준으로 롯데케미칼은 최고 목표가 대비 187.5%의 상승여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프>최근 6개월 목표주가 컨센서스






[아이넷 AI 로봇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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