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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연합뉴스) 배연호 기자 = 강원 정선군은 하이원리조트와 로미지안 가든이 문화관광체육부·한국관광공사 추천 웰니스 관광지에 2회 연속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이들 관광지는 2023년부터 2년간 관광시설 컨설팅, 외국인 수용 여건 개선사업, 국내외 홍보 활동, 관광 상품화 등을 지원받는다.

정선군은 파크로쉬 리조트 앤 웰니스와 함께 추천 웰니스 관광지를 3곳이나 보유한 명실상부한 웰니스 도시 면모를 갖추게 됐다.




최승준 정선군수는 "워드 코로나 시대를 맞아 힐링, 명상, 건강 등을 통해 행복을 찾고자 하는 여행 수요가 많아진 만큼 기반 시설 및 프로그램을 내실 있게 구축해 국민고향 정선을 전국 제일의 웰니스 도시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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