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팔지 않았다”...14세 연하 한국 여성과 결혼한 남자의 정체
이동인 기자(moveman@mk.co.kr)
입력 : 2024.10.27 15:06:28 I 수정 : 2024.10.27 23:05:47
입력 : 2024.10.27 15:06:28 I 수정 : 2024.10.27 23:05:47

26일 방송된 ENA 예능 ‘내 아이의 사생활’ 8회에 기욤 패트리 가족이 새 가족으로 합류했다. 그의 아내 양유진(28) 씨는 남편보다 14살 연하다.

이 방송에서 기욤 패트리는 딸 레아를 처음 방송에 공개했다. 레아는 부부가 결혼한 지 3년 만에 태어났다. 레아는 겨우 11개월이지만 벌써 말을 할 줄 안다. 일어나자자마자 “아, 잘잤다”라고 귀엽게 말했다.
기욤 패트리는 캐나다 퀘백주 출신이다. 과거 1세대 프로게이머였고 1998년부터 각종 대회를 휩쓸었다. 한국으로 와 온게임넷 스타리그에서도 우승한 경력이 있다.
그는 이 프로그램에 출연한 이유를 아이의 예쁜 모습을 많이 남겨두고 싶어서라고 밝혔다.
패트리는 “어릴 때 영상으로 남아있는 추억이 별로 없다. 옛날에는 스마트폰이 없었다. 우리 예쁜 레아의 모습을 영상으로 담아서 할아버지 때까지 볼 것 같다”라고 말했다.
증권 주요 뉴스
증권 많이 본 뉴스
매일경제 마켓에서 지난 2시간동안
많이 조회된 뉴스입니다.
-
1
비트코인 10만5천 달러선 육박…도지코인 21% 급등
-
2
갤러리아百, 하츠노스시·겐츠베이커리 등 신규 브랜드 입점
-
3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10:30
-
4
LG생활건강 더후, 아트페어 '프리즈 뉴욕' 참여
-
5
불장 돌아왔나···이더리움 3일간 40% 급등 [매일코인]
-
6
현대이지웰, 2030 직장인 복지몰 '옥순이의 하루깡' 선보여
-
7
현대홈쇼핑, 3천만원 육박 남미 패키지 여행상품 선보여
-
8
SK텔레콤, '유심 재설정' 설루션 도입…"유심 교체와 동등 효과"
-
9
코레일, 올해 11개 기차역 노숙인 104명에 자립·재활 지원
-
10
태백시, 황부자며느리공원에 야간경관조명 설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