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전동킥보드 등 개인형 이동장치 주차구역 4곳 추가
고은지
입력 : 2022.12.29 11:38:28
입력 : 2022.12.29 11:38:28
(서울=연합뉴스) 고은지 기자 = 서울 강동구(구청장 이수희)는 개인형 이동장치(PM) 전용주차구역을 4곳 더 설치했다고 29일 밝혔다.
구는 전동 킥보드 등 개인형 이동장치의 무분별한 주차를 줄이기 위해 올해 8월 고덕역 4번 출구에 전용주차구역을 시범 설치한 데 이어 이번에 4곳을 추가했다.
추가된 전용주차구역은 명일역 2번 출구, 강동공영차고지 버스정류장 인근, 강일리버파크3단지 버스정류장 인근, 선사고등학교 앞이다.
구 관계자는 "도로교통법 개정으로 개인형 이동장치 주차구역 설치 근거가 마련됨에 따라 전용주차구역을 설치했다"며 "개인형 이동장치를 이용하시는 주민은 보행자 안전을 위해 전용주차구역에 주차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un@yna.co.kr(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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