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민선 8기 청년 일자리 대책 수립…4년간 7천800억 투자
임채두
입력 : 2022.12.29 16:29:42
입력 : 2022.12.29 16:29:42
![](https://stock.mk.co.kr/photos/20221229/C0A8CA3D00000155D357E597000560C1_P4.jpeg)
[연합뉴스 자료사진]
(익산=연합뉴스) 임채두 기자 = 전북 익산시는 바이오 등 혁신 성장 사업을 중심으로 민선 8기 청년 일자리 종합 대책을 수립했다고 29일 밝혔다.
시는 2026년까지 바이오산업 집중 육성, 청년 일자리 창출, 직접 일자리 지원 등 128개 사업에 7천800억원을 투입해 고용률을 현재 62%에서 64.5%로 끌어올릴 계획이다.
핵심 전략으로 혁신 성장형 일자리 창출, 청년이 모여드는 일자리 정책, 일자리 서비스 강화, 지역경제 안전망 구축 등을 제시했다.
특히 경기침체로 시름 하는 취약계층을 위해 경제 안전망을 촘촘히 세우고 자립 능력을 키워주는 데 주력할 방침이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꾸준한 일자리 발굴은 물론 우리 지역 사정에 특화된 일자리도 창출해 서민 경제 안정을 도모하겠다"고 말했다.
doo@yna.co.kr(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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