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동작에서도 21억 잭팟 터졌다”…로또 1등 배출점 보니
전종헌 매경닷컴 기자(cap@mk.co.kr)
입력 : 2024.11.30 21:36:52
입력 : 2024.11.30 21:36:52
로또복권 운영사 동행복권은 제1148회 로또복권 추첨에서 ‘3, 6, 13, 15, 16, 22’가 1등 당첨번호로 뽑혔다고 30일 밝혔다.
2등 보너스 번호는 ‘32’이다.
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13명으로 20억7333만원씩 받는다.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가 일치한 2등은 97명으로 각 4631만원씩 받는다.
당첨금 지급 기한은 지급 개시일로부터 1년 이내로, 당첨금 지급 마지막 날이 휴일이면 다음 영업일까지 수령할 수 있다.
이번 로또복권 추첨에서 1등은 자동 9명, 수동 4명 선택으로 집계됐다. 반자동은 없었다.
1등 배출 판매점을 보면 서울은 동작구(자동)와 종로구(수동)에서 각각 1명이다.
경기는 고양시(1명 자동), 광주시(2명 자동), 화성시(1명 자동) 소재 로또복권 판매점에서 1등을 배출했다.
이외 충북 청주시(1명 자동), 충남 천안시(1명 수동), 전북 전주시(1명 수동), 경북 구미시(1명 자동), 경북 칠곡군(1명 수동), 경남 양산시(1명 자동), 경남 함안군(1명 자동)에서도 로또복권 1등이 나왔다.
이날 로또복권 추첨 황금손으로는 한국사 강사이자 역사 커뮤니케이터인 최태성이 출연했다.
최태성은 뛰어난 스토리텔링으로 한국사의 매력을 대중들에게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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