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장★테마동향
입력 : 2024.12.05 14:47:25
제목 : 오후장★테마동향
테마 동향 | 주 요 테 마 |
강세 테마 | HBM(고대역폭메모리), LED장비, 가상화폐(비트코인 등), 애플페이, 무선충전기술, 3D 낸드(NAND), 뉴로모픽 반도체, 조림사업, 그래핀, CXL(컴퓨트익스프레스링크), 전선, 야놀자(Yanolja), 반도체 장비, 온디바이스 AI, RFID(NFC 등), 시스템반도체, 반도체 재료/부품, 토스(toss), 모바일콘텐츠(스마트폰/태블릿PC), 보톡스(보툴리눔톡신), 반도체 대표주(생산), 면역항암제 등... |
약세 테마 | 화폐/금융자동화기기(디지털화폐 등), 은행, 낙태/피임, 테마파크, 맥신(MXene), 밥솥, 카카오뱅크(kakao BANK), 초전도체, 손해보험, 콜드체인(저온 유통), 구충제(펜벤다졸, 이버멕틴 등), 리튬, 생명보험, 방위산업/전쟁 및 테러, 공작기계, 증강현실(AR), 선박평형수 처리장치, STO(토큰증권 발행), 우주항공산업(누리호/인공위성 등), 해저터널(지하화/지하도로 등), 미디어(방송/신문), 항공기부품, 엔터테인먼트, 영화, UAM(도심항공모빌리티), 석유화학, NFT(대체불가토큰), 건설기계 등... |
특징 테마 | 이 슈 요 약 |
항공/저가 항공사(LCC) | 고환율에 따른 항공사 수요 및 비용 측면 부정적 분석 등에 하락 |
▷하나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12월4일부로 계엄령이 해지되었으나, 영국/이스라엘에서 한국에 대한 여행경보를 발령했고, 미국/일본 등 국가도 자국민 대상 주의를 당부하는 등 우려가 지속되고 있다고 언급. 항공 수요 영향은 제한적이지만 더 큰 문제는 환율이라고 언급. 12월4일 달러·원 환율은 전일대비 7.2원 상승한 1,410.1원에서 마감되었는데, 당분간은 1,400원대 고환율이 지속될 가능성이 높으며 환율이 높아지면 항공사 수요와 비용 측면에서 모두 부정적이라고 밝힘. ▷이 같은 소식 속 한진칼, 티웨이홀딩스, 진에어, 에어부산 등 항공/저가 항공사(LCC) 테마가 하락. 참좋은여행, 롯데관광개발, 노랑풍선 등 여행 테마도 하락. | |
방위산업/전쟁 및 테러 | 계엄사태 속 정치적 불확실성에 따른 무기체계 수출 우려 등에 하락 |
▷언론에 따르면, 윤석열 대통령의 갑작스런 비상계엄 선포 및 해제에 따른 방산株의 투자심리가 위축되는 모습. 이는 윤 대통령의 탄핵 가능성이 커지면서 방산 수출에 빨간불이 들어왔고, 국가 신뢰도가 하락하며 해외수주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기 때문 등으로 분석되고 있음. ▷정동호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보고서를 통해 "계엄 사태와 대통령 탄핵 이슈로 국가 불확실성이 높아지며 후속 수주에 큰 리스크가 될 수 있다"며 "정부 간 협상이 이미 마무리된 계약보다 잠재 수출 파이프라인이 무기한 연기될 수 있을 것으로 우려한다"고 밝힘. 이어 "G2G(정부 대 정부) 특성상 정부 관련 불확실성은 치명적"이라며 "사태 봉합이 늦춰질 경우 2025년 수출 기대감도 낮출 필요가 있다"고 언급했음. ▷이 같은 소식에 RF시스템즈,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웨이비스, 현대로템 등 방위산업/전쟁 및 테러 테마가 하락. 계엄사태 여파 속 동력 상실 우려 지속 등에 원자력발전, 피팅(관이음쇠)/밸브, 철강 중소형, 남-북-러 가스관사업 등 대왕고래 프로젝트 관련주, 은행/보험/증권 등 금융주들도 하락. | |
2차전지/ 전기차/ 리튬 | K-배터리 시장 점유율 전년동기대비 3.5%p 감소 소식 등에 하락 |
▷시장조사기관 SNE리서치에 따르면, 국내 배터리 3사의 글로벌 전기차용 배터리 사용량 시장 점유율은 전년동기대비 3.5%p 하락한 20.2%를 기록. LG에너지솔루션은 전년동기대비 +6.4%(81.2GWh) 성장하며 3위를 유지했고, SK온은 +9.5%(31.1GWh)의 성장률을 기록해 5위를 기록. 7위 삼성SDI는 +2.3%(26.2GWh)의 성장률을 기록했음. 이와 관련, SNE리서치는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으로 인한 정책 변화 가능성이 한국 배터리 업계의 불확실성을 증폭시키고 있다"며 "위기에 대비하기 위해 한국 배터리 업계는 미국의 정책 변화를 면밀히 모니터링하고, 장기적으로 AMPC 의존도를 낮추며, 시장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할 기반을 마련해야 한다"고 밝힘. ▷전일 언론에 따르면, 서울 여의도에서 S&P와 나이스신용평가가 공동 개최한 언론 세미나에서 엔디 리우 S&P 전무는 "2025년은 신용도 측면에서 한국 기업들에게 험난한 한 해가 될 것"이라며 "새로 출범할 미국 행정부의 정책적 불확실성과 중국의 과잉 공급 등으로 철강·석유화학·2차전지 산업이 신용도 하락 압력을 받을 전망"이라고 분석한 것으로 전해짐. ▷이 같은 소식에 LG에너지솔루션, 삼성SDI, SK이노베이션, 유일에너테크, 피엔티엠에스, 신성델타테크, 천보, 코스텍시스, 에코플라스 틱, 엔켐 등 2차전지/전기차/리튬 테마가 하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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