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 글로벌 ETF, 순자산 200조원 돌파
문재용 기자(moon.jaeyong@mk.co.kr)
입력 : 2024.12.11 13:56:41
입력 : 2024.12.11 13:56:41
미래에셋자산운용이 글로벌 ETF(상장지수펀드) 순자산이 200조원을 넘겼다고 11일 발표했다.
미래에셋운용은 현재 한국과 미국, 캐나다, 호주, 일본 등 세계 13개 지역에서 624종의 ETF를 운용한다. 총 순자산은 202조원으로, 이는 세계 ETF 운용사 중 12위 규모다.
미래에셋운용의 글로벌 ETF는 2021년 순자산 100조원을 넘긴 바 있다.

미래에셋 글로벌 X ETF[미래에셋자산운용 제공]
미래에셋운용은 국내 업계 최초로 2011년 홍콩증권거래소에 ETF를 상장하며 글로벌 ETF 시장에 진출했다. 이후 캐나다·미국·호주 등으로 영역을 확장했다.
회사 측은 글로벌 ETF 역량의 강화를 위해 여러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전했다.
미래에셋운용의 혁신/글로벌경영부문 총괄 대표 김영환 사장은 “미래에셋 그룹은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지속적인 혁신을 추구하고 있다”며 “당사의 글로벌 ETF 플랫폼을 통해 투자자들에게 차별화된 상품과 투자 설루션을 제공하고, 안정적인 노후 준비를 도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미래에셋운용은 현재 한국과 미국, 캐나다, 호주, 일본 등 세계 13개 지역에서 624종의 ETF를 운용한다. 총 순자산은 202조원으로, 이는 세계 ETF 운용사 중 12위 규모다.
미래에셋운용의 글로벌 ETF는 2021년 순자산 100조원을 넘긴 바 있다.

미래에셋운용은 국내 업계 최초로 2011년 홍콩증권거래소에 ETF를 상장하며 글로벌 ETF 시장에 진출했다. 이후 캐나다·미국·호주 등으로 영역을 확장했다.
회사 측은 글로벌 ETF 역량의 강화를 위해 여러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전했다.
미래에셋운용의 혁신/글로벌경영부문 총괄 대표 김영환 사장은 “미래에셋 그룹은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지속적인 혁신을 추구하고 있다”며 “당사의 글로벌 ETF 플랫폼을 통해 투자자들에게 차별화된 상품과 투자 설루션을 제공하고, 안정적인 노후 준비를 도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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