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경제

외국인 2676억 매수, 7거래일 만에 사자 전환

코스닥도 반등 성공…자동차.방산.금융주 강세 [바로가기]



금일 코스피가 외국인과 기관의 대규모 매수세에 힘입어 2480선을 회복하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자동차와 금융주 중심의 강세가 돋보였으며, LG전자는 기업가치 제고 공시 효과로 급등했다.
18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27.62포인트(1.12%) 상승한 2484.43에 마감했다.
이는 비상계엄 사태 직전(12월 3일) 지수 2500.1 대비 약 99.4% 수준으로 회복된 수치다.
외국인은 2676억 원, 기관은 1338억 원을 순매수하며 지수 상승을 견인했다.
반면 개인은 4632억 원을 순매도했다.


특히 외국인 투자자들은 7거래일 만에 순매수로 전환하며 이달 들어 두 번째로 높은 매수 규모를 기록했다.
주요 순매수 종목으로는 기아, KB금융, 삼성SDI, SK하이닉스, 현대모비스 등이 꼽혔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에서는 기아(6.4%), 현대모비스(5.2%), 현대차(4.8%) 등 자동차주가 두드러진 상승률을 기록했다.
또한 금융주도 상승세를 보이며 KB금융(3.3%), 신한지주(2.8%), 메리츠금융지주(2.7%) 등이 강세를 나타냈다.
전날 추가 밸류업 계획을 발표한 LG전자는 5.4% 급등하며 시장의 관심을 받았다.
이는 주요국 금리 결정을 앞둔 경계감이 있었지만, 저가 매수 심리가 강화된 것으로 분석된다.
그렇다면 이와 관련해 국내 증시에서 연말 수익계좌를 위해 어떤 투자 전략은 어떻게 세워야 할까?



■ NO.1 주식 파트너 MBN골드 노광민 매니저 [무료 네이버밴드 참여]



이와 관련해 매일경제TV MBN골드 노광민 매니저는 “최근 뉴욕증시는 내일 연방준비제도의 금리결정을 대비하며 투자에 대해 신중한 모습을 보이며 다우지수는 9거래일 연속 하락세를 기록했다”라며 “미국의 11월 소매판매가 자동차 구매 급증과 견고한 온라인 쇼핑에 힘입어 예상보다 빠른 속도로 증가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노광민 매니저는 “국내 증시는 정치적 불확실성이 대두 된 이후 국내 주식을 대거 내다 판 외국인이 2679억 원 넘게 순매수하면서 코스피 지수 1.12% 상승 마감 했다”라며 “변동성 장세가 진행 되는 가운데 연말 저평가 밸류 기업에 대한 투자 전략을 점검할 필요가 있다”라고 말했다.


매일경제TV MBN골드 노광민 매니저의 무료 네이버밴드에 참여하면 관련 유망주와 증시 투자 전략을 무료로 체험 할 수 있다.
노광민 매니저 무료 네이버밴드는 MBN골드 무료회원가입 후 무료주식밴드 신청하기를 클릭하면 참여 가능하다.




▶ MBN골드의 소식을 가장 빠르게! 공식 네이버밴드 [바로가기]

▶ NO.1 주식 파트너 MBN골드 [바로가기]





MBN골드 관심 종목

현대차, SK하이닉스, NAVER, 신성델타테크, 루닛

삼성SDI, SK바이오사이언스, 에코바이오, 켐트로스, 인스코비



※ 매일경제TV MBN골드는 유사투자자문업자로서 개별 투자 상담 불가

※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으며 투자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귀속


[ⓒ 매일경제TV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