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경제

제목 : 오후장 특징주★(코스피)

특징종목	이슈요약
키움증권 (039490)	지난해 4분기 양호한 실적 달성 전망 등에 상승
	▷미래에셋증권은 동사에 대해 순수수료이익 호조에 기인, 지난해 4분기 지배주주순이익은 컨센서스를 5.6% 상회할 것으로 전망. 순수수료이익은 높은 해외 주식 점유율을 바탕에 둔 위탁매매 수수료수익의 견조한 성장에 힘입어 전년동기대비, 전분기대비 증가할 것으로 분석. ▷아울러 4분기 보통주 주당배당금은 당사 예상(7,000원)보다도 높은 7,500원을 발표하며 주주환원 확대에 대한 의지도 확인했다고 언급. 2025년 추정치는 기존과 크게 달라지지 않았으며, 상승여력 확대를 반영해 투자의견을 상향한다고 밝힘. ▷투자의견 : Trading Buy -> 매수[상향], 목표주가 : 150,000원[유지]
DL이앤씨 (375500)	주택원가율 개선 가능성 및 SMR 확장 기대감 등에 소폭 상승
	▷KB증권은 동사에 대해 올해 상반기 업종 내 다크호스가 될 가능성이 높다고 언급. 2025년 주택원가율의 개선 가능성이 높아지는 가운데 우발부채는 적고 해외에서 의미 있는 SMR(소형모듈원전) 익스포져가 있다는 점 등이 장점이라고 밝힘. SMR과 관련된 회사의 익스포저와 의지가 강해질수록 잊혀졌던 기업에서 상반기 업종 내 다크호스로 부각될 것이라고 설명. ▷한편, 2024년 4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2.25조원(-3.6% YoY, +17.2% QoQ), 영업이익은 968억원(+9.6% YoY, +16.3% QoQ)을 기록하면서 1개월 기준 컨센서스는 소폭 하회, 3개월 기준 컨센서스는 부합할 것이라고 밝힘.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45,000원[유지]
우진아이엔에스 (010400)	81.23억원 규모 공사 수주에 소폭 상승
	▷헌인타운개발 주식회사와 81.23억원(최근 매출액대비 8.11%) 규모 공급계약(서초내곡 고급주택 개발사업 신축공사(소방기계공사)) 체결(계약기간:2025-01-02~2027-06-30) 공시.
삼성전자/SK하이닉스	엔비디아, 차세대 GPU 지포스 RTX50 시리즈에 마이크론 메모리 탑재 소식에 소폭 하락
	▷현지시간으로 7일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 ‘CES 2025′ 기조연설에 나선 가운데, 엔비디아의 최신 인공지능(AI) 가속기 ‘블랙웰’을 탑재한 지포스 RTX 50 시리즈를 공개했음. 그러면서 마이크론의 GDDR7 메모리를 탑재했다고 밝힘. 젠슨 황은 “마이크론의 GDDR7 메모리를 탑재한다”며, “초당 1.8테라바이트로 이전 세대의 두 배 성능을 가지고 있다”고 언급했음. ▷이 같은 소식에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실망 매물 출회 속 하락세를 기록. [종목]: SK하이닉스, 삼성전자
DL (000210)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 추정치 하회 전망 등에 소폭 하락
	▷대신증권은 동사에 대해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은 30억원으로 기존 추정치 767억원을 크게 하회할 것이라고 밝힘. 추정치 하회의 가장 큰 요소는 KRATON 적자전환(QoQ -647억) 때문이라고 설명. 아울러 올해 영업이익은 3,734억원으로 기존 추정치대비 13% 하향 조정한다고 밝힘. ▷한편, 현재 PBR 0.19배로 악재가 기반영된 가운데, 1Q25 이후 추정치 상향 요소 현실화가 기대된다고 언급.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70,000원 -> 55,000원[하향]
롯데웰푸드 (280360)	지난해 4분기 실적 기대치 하회 전망 등에 소폭 하락
	▷하나증권은 동사에 대해 지난해 4분기 연결 매출액 및 영업이익이 각각 9,957억원(YoY +1.6%), 167억원(YoY -42.8%)으로 시장 기대를 큰 폭 하회할 것이라고 밝힘. 3분기와 마찬가지로 카카오 시세 급등에 따른 원가 부담이 연말까지 이어질 것으로 전망하기 때문이라고 설명. ▷다만, 올해 해외 매출액은 YoY 10.2% 성장이 예상된다며, 중장기 방향성은 긍정적으로 판단.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200,000원[유지]
이수페타시스 (007660)	제이오 인수 관련 유상증자 강행 소식에 급락
	▷언론에 따르면, 동사 경영진은 이날 진행한 소액주주연대와의 면담 자리에서 대규모 유상증자와 제이오 인수를 계획대로 추진하겠다는 뜻을 밝혔다고 전해짐. 동사 측은 "제이오 인수는 계약 때문에 철회하고 싶다고 할 수 있는 함부로 할 수 있는 게 아니다"라며, "지배구조 개선을 비롯한 주주·기업가치 제고 방안을 올 상반기까지 마련해서 발표하겠다"고 언급. ▷이와 함께 올 3월 진행될 정기 주주총회에서 소액주주연대의 요구 사항이었던 집중투표제 도입을 안건에 올리는 데 동의했으며, 금융감독원이 지적한 소액주주들과의 소통 문제도 성실히 해결하겠다고 밝힘. ▷한편, 이 같은 소식에 제이오가 상승세를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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