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사] 장동현 SK㈜ 부회장 "변화 흐름 읽고 성장기회 선점해야"
임기창
입력 : 2023.01.02 09:15:26
입력 : 2023.01.02 09:15:26
(서울=연합뉴스) 임기창 기자 = 장동현 SK㈜ 대표이사 부회장은 2일 "불확실한 경제 상황에 흔들리지 않도록 생존 역량을 강화하자"고 임직원들에게 주문했다.
장 부회장은 이날 모바일로 구성원들에게 보낸 새해 인사에서 "사업 포트폴리오 성과를 되짚어 보고 SK㈜의 가치를 더욱 키우는 기회를 만들어 가는 한편, 각 사업에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체계를 내재화해 지속가능한 성장의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는 데 힘써야 한다"며 이같이 강조했다.
이어 급변하는 환경에서 발생하는 성장 기회를 적시에 선점하도록 준비에 집중해야 한다면서 "첨단소재, 그린, 바이오, 디지털 등 4대 핵심 사업영역에서 변화하는 흐름을 날카롭게 읽고 성장 기회를 빠르게 쟁취할 수 있도록 미리 준비해야 한다"고 말했다.
장 부회장은 "항상 예상하지 못한 변화는 있어 왔지만 그 변화를 어떻게 준비하고 행동하는지가 미래를 결정한다"며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의 듬직한 파트너가 되는 2023년 한해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https://stock.mk.co.kr/photos/20230102/AKR20230102025900003_01_i_P4.jpg)
장동현 부회장
[SK㈜ 제공.재판매 및 DB금지]
pulse@yna.co.kr(끝)
장 부회장은 이날 모바일로 구성원들에게 보낸 새해 인사에서 "사업 포트폴리오 성과를 되짚어 보고 SK㈜의 가치를 더욱 키우는 기회를 만들어 가는 한편, 각 사업에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체계를 내재화해 지속가능한 성장의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는 데 힘써야 한다"며 이같이 강조했다.
이어 급변하는 환경에서 발생하는 성장 기회를 적시에 선점하도록 준비에 집중해야 한다면서 "첨단소재, 그린, 바이오, 디지털 등 4대 핵심 사업영역에서 변화하는 흐름을 날카롭게 읽고 성장 기회를 빠르게 쟁취할 수 있도록 미리 준비해야 한다"고 말했다.
장 부회장은 "항상 예상하지 못한 변화는 있어 왔지만 그 변화를 어떻게 준비하고 행동하는지가 미래를 결정한다"며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의 듬직한 파트너가 되는 2023년 한해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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