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체포에 대선 빨라지나…그런데 코오롱모빌리티그룹 강세 왜?

백지연 매경닷컴 기자(gobaek@mk.co.kr)

입력 : 2025.01.16 11:44:22
윤석열 대통령이 15일 오후 경기 과천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에서 조사를 마치고 서울구치소로 이동하고 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코오롱모빌리티그룹이 조기 대선 기대감을 타고 강세를 보이고 있다.

16일 오전 11시 20분 현재 코오롱모빌리티그룹은 전일대비 365원(12.33%) 오른 3325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에도 코오롱모빌리티그룹은 상한가로 거래를 마친 바 있다.

안병덕 코오롱모빌리티그룹 대표이사가 우 의장과 고교 동창이라는 점에서 코오롱모빌리티그룹은 우원식 관련주로 꼽힌다. 최근 우 의장이 여론조사에서 높은 인지도를 보이면서 투자심리가 높아진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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