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장★테마동향
입력 : 2025.01.22 14:42:57
제목 : 오후장★테마동향
테마 동향 | 주 요 테 마 |
강세 테마 | 양자암호/양자컴퓨팅, 항공/저가 항공사(LCC), 건설기계, 선박평형수 처리장치, 셰일가스(Shale Gas), MLCC(적층세라믹콘덴서), 우주항공산업(누리호/인공위성 등), 전선, 건설 대표주, 전력설비, 밥솥, HBM(고대역폭메모리), 유리 기판, AI 챗봇(챗GPT 등), 항공기부품, 터치패널(스마트폰/태블릿PC 등), 원자력발전, 3D 낸드(NAND), IT 대표주, 2차전지(생산), 남북경협, 통신장비, 日 수출 규제(국산화 등) 등... |
약세 테마 | CCTV&DVR, 아스콘(아스팔트 콘크리트), 손해보험, 일자리(취업), 조림사업, 보안주(물리), 스포츠행사 수혜(올림픽, 월드컵 등), 통신, 온실가스(탄소배출권)/탄소 포집·활용·저장(CCUS), 마이코플라스마 폐렴, 수산, 강관업체(Steel pipe), 조선, 4대강 복원, 시멘트/레미콘, 해운, 구충제(펜벤다졸, 이버멕틴 등), 생명보험, 미디어(방송/신문), 제지, 마스크, 치아 치료(임플란트 등), 구제역/광우병 수혜, 아프리카 돼지열병(ASF) 등... |
특징 테마 | 이 슈 요 약 |
2차전지 등 | 트럼프發 우려 과도 분석 등에 상승 |
▷언론에 따르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취임 일성으로 전기차 보조금 폐지 등 관련 정책을 일제히 폐지하겠다고 밝혔으나, 전기차 보조금 폐지는 법안으로 규정된 사항인 만큼, 실제 폐지까지는 쉽지 않을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뉴욕타임스(NYT)는 21일(현지시간) 트럼프 대통령이 취임식 당일 발표한 관련 행정명령 중 일부는 의회나 연방규칙 제정 절차를 우회하는 것으로 보이며, 소송에 걸리거나 공화당의 강한 반발에 직면할 수도 있다고 밝힘. NYT는 “트럼프 대통령이나 재무부 등이 단순히 펜을 들어 자금을 어떻게 지급할지 결정하기 위한 규칙을 철회할 수는 없다”고 지적했음. ▷DB금융투자는 리포트를 통해 행정명령(Executive Order)으로 이미 입법된 법안을 폐지시키거나 그에 모순되는 내용을 말하는 것은 근본적으로 불가능하다고 밝힘. 아울러 기존에 계속 업데이트 되던 것처럼 보조금 세부 요건, FEOC 정의 등이 더 까다로워질 수는 있겠으나, 법안의 전면 폐지와 무효화는 불가능할 것으로 전망. ▷이 같은 소식 속 디아이티, 코칩, 신성델타테크, 율촌화학, 포스코퓨처엠, 삼화전기, 엘앤에프, 에코프로, LG에너지솔루션 등 2차전지/ 전기차/ 리튬 테마가 상승. | |
반도체 관련주 | 美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강세, 엔비디아 시총 1위 탈환, 트럼프 대통령 5,000달러 규모 AI 인프라 투자 발표 소식 등에 상승 |
▷지난밤 뉴욕주식시장이 트럼프 취임 후 첫거래일 관세 우려 완화 등에 상승한 가운데,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68.76(+1.29%) 상승한 5,378.50를 기록. 엔비디아(+2.27%), AMD(+0.68%), TSMC(+3.40%), 마이크론테크놀로지(+3.43%) 등이 상승. ▷특히, 엔비디아가 증권가의 긍정적인 전망 속 애플을 제치고 시총 1위에 올라섰음. UBS는 엔비디아의 차세대 인공지능(AI) 전용칩 ‘블랙웰’의 매출이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 엔비디아에 대한 의구심이 과장된 것이라고 일축하며 이번 분기에 좋은 실적을 낼 것이라고 전망했으며, 엔비디아의 1월 블랙웰 매출을 90억달러로 예상. 이는 이전 전망치의 두배에 달하며, UBS는 블랙웰의 판매 호조로 엔비디아의 1분기 실적이 크게 개선될 것이라고 예상했음. ▷아울러 트럼프 2기 행정부의 인공지능(AI) 투자 기대감도 긍정적으로 작용하는 모습. 트럼프 대통령은 21일(현지시간) 인공지능(AI) 인프라에 5,000억달러 규모의 투자를 발표. 트럼프 대통령이 밝힌 AI인 프라 투자는 챗GPT 개발사 오픈AI와 일본 소프트뱅크, 美 소프트웨어 기업 오라클이 수천억 달러 규모의 합작회사 설립을 추진한다는 내용으로 이들 3개 기업은 스타게이트라는 합작회사 설립을 계획하고 있고 초기에 1,000억달러를 투자를 한 뒤 향후 4년간 최대 5,000억달러까지 투자를 늘릴 계획으로 알려짐. ▷이 같은 소식 속 SK하이닉스, 삼성전자, 한미반도체, 피에스케이홀딩스, 테크윙 등 반도체 관련주가 상승. | |
건설기계 등 | 트럼프 대통령, 인프라 투자 기대감 부각 등에 상승 |
▷일부 언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이 1조 달러 규모의 인프라 투자를 시행해 전국 각지의 노후화된 공항과 교량, 도로 등을 재건하겠다고 약속한 만큼 추가적인 계획이 나올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이는 도로와 교량, 공항 및 항만 개선을 포함한 대규모 공공사업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며, 건설업체와 자재 공급업체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되 고 있음. ▷또한, 트럼프 대통령이 최근 미국 서부 로스앤젤레스(LA)를 휩쓴 산불에 인한 피해 회복을 위해 "해당 지역을 둘러보고 해당 주의 미국인이 연방 정부, 특히 주 정부나 지방 정부로부터 필요한 지원을 받고 있는지 확인할 것"이라고 밝히는 등 미국의 노후화 도로 및 교량 등 대규모 인프라 투자와 더불어 LA산불 피해지역 재건에 따른 수요 기대감이 부각되는 모습. ▷한편,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취임 첫날 무더기 행정명령에 서명하며 행보를 시작한 가운데, 이틀차엔 대규모 인프라 건설 계획을 발표할 계획이라고 전해진 바 있음. 이러한 일환으로 21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인공지능(AI) 인프라에 5,000억달러 규모의 투자를 발표. ▷이 같은 소식 속 HD현대건설기계, 두산밥캣, HD현대인프라코어, 전진건설로봇, 대모 등 건설기계 및 현대건설, DL이앤씨, GS건설, 대우건설, 아이에스동서 등 건설 대표주/중소형 테마가 상승. | |
손해보험 | 지난해 12월 자동차보험 손해율 93% 급등 및 올해 에도 자동차보험료 인하 결정 등에 하락 |
▷손해보험 업계에 따르면, 시장점유율 85%인 4대 손해보험사(삼성화재·현대해상·KB손해보험·DB손해보험)의 지난달 자동차보험 손해율은 평균 93.0%로 전년 동월(85.5%) 대비 7.5%p 급등했다고 전해짐. 보험사별로는 현대해상이 97.6%로 가장 높았고, 삼성화재(94.1%), KB손해보험(92.5%), DB손해보험(87.8%) 순이라고 알려짐. 연말 이들 보험사의 손해율이 급등한 것은 한파와 폭설 영향이며, 연간 누적손해율도 손실이 예상되고 있음. 지난해 4대 손보사의 누적 손해율은 전년(79.8%) 대비 3.5%p 오른 평균 83.3%로 잠정 집계됐음. 이와 관련, 보험업계 관계자는 "지난해 12월 폭설, 결빙 등 계절적 요인과 사고 증가로 전년 동월 대비 손해율이 상승했다"며, "올해도 영업손익이 지속적으로 악화될 것으로 우려된다"고 밝힘. ▷전일 언론에 따르면, 금융당국은 이르면 이번 주에 올해 자동차보험료를 평균 0.5~1% 인하하는 방안을 발표한다고 전해짐. 개인용 자동차보험료가 평균 70만원인 점을 고려하면 1인당 보험료 부담이 4,000~7,000원 줄어들 것으로 전망. 이번 인하는 2022년부터 4년 연속임. 보험사들은 작년 자동차보험 손해율이 급등하면서 보험료 인상이 불가피하다는 입장이었으나, '상생금융'에 동참해달라는 금융당국의 요청에 따라 인하키로 했다고 알려짐. ▷이 같은 소식 속 삼성화재, DB손해보험, 한화손해보험, 흥국화재, 현대해상 등 손해보험 테마가 하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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