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예비수소전문기업 지원 공모사업 선정
전창해
입력 : 2025.01.25 09:30:02
입력 : 2025.01.25 09:30:02
(청주=연합뉴스) 전창해 기자 = 충북도는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예비수소전문기업 지원 공모사업'에 4년 연속 선정돼 국비 4억5천만원을 확보했다고 25일 밝혔다.

충북도청
[충북도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도는 이 예산으로 예비수소전문기업의 기업 전환을 돕는다.
지원 대상은 수소산업 분야 기술력(지식재산권)과 매출 실적을 보유한 기업이다.
지원 분야는 제품개발 초기 단계부터 고도화까지 지원하는 기술사업화와 전시회 참가·홍보 등을 지원하는 판로개척 및 컨설팅이다.
사업 주관기관인 충북테크노파크는 오는 3월까지 사업 모집공고를 내고, 선정평가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지원기업 12곳을 선정할 방침이다.
최종 선정된 기업에는 각 6천만원 이내에서 지원이 이뤄진다.
시제품 제작, 인증획득, 시장개척 등도 지원한다.
도 관계자는 "수소제품의 산업화에 도내 기업이 앞장설 수 있도록 잠재력 있는 기업을 지속해서 발굴·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충북도는 이 사업을 통해 2022년부터 지난해까지 3년간 32개 예비기업을 지원한 바 있다.
이 중 1곳은 지난해 11월 코스닥 상장을 하고, 3개 기업이 전문기업으로 전환되는 성과를 거뒀다.
jeonch@yna.co.kr(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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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는 이 예산으로 예비수소전문기업의 기업 전환을 돕는다.
지원 대상은 수소산업 분야 기술력(지식재산권)과 매출 실적을 보유한 기업이다.
지원 분야는 제품개발 초기 단계부터 고도화까지 지원하는 기술사업화와 전시회 참가·홍보 등을 지원하는 판로개척 및 컨설팅이다.
사업 주관기관인 충북테크노파크는 오는 3월까지 사업 모집공고를 내고, 선정평가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지원기업 12곳을 선정할 방침이다.
최종 선정된 기업에는 각 6천만원 이내에서 지원이 이뤄진다.
시제품 제작, 인증획득, 시장개척 등도 지원한다.
도 관계자는 "수소제품의 산업화에 도내 기업이 앞장설 수 있도록 잠재력 있는 기업을 지속해서 발굴·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충북도는 이 사업을 통해 2022년부터 지난해까지 3년간 32개 예비기업을 지원한 바 있다.
이 중 1곳은 지난해 11월 코스닥 상장을 하고, 3개 기업이 전문기업으로 전환되는 성과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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