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IT 이운교 상무, 기술사의 날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 수상
강두순 기자(dskang@mk.co.kr)
입력 : 2025.02.27 08:19:34
입력 : 2025.02.27 08:19:34
증권솔루션 전문회사인 한국금융IT는 이운교 상무(본부장)가 26일 열린 ‘창립60주년 기념 기술사의 날 행사’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이운교 상무는 정보관리 기술사로서 우리나라 증권 솔루션의 기술적 발전에 공헌한 부분을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그는 한국금융IT의 파트사업본부를 이끌며 증권 HTS · MTS 특화 차트 솔루션을 26개 증권사에 공급하는 성과를 거뒀다. 또 인도네시아 증권사에 36만달러 규모의 솔루션을 수출하며 국가기술경쟁력 제고에도 기여했다.
최근에는 한국금융IT의 경쟁력 있는 솔루션에 인공지능(AI)를 접목해 투자자가 원하는 종목을 실시간으로 찾아주는 서비스를 국내 최초로 개발해 대형 증권사 등에 공급하기도 했다.
증권솔루션에 AI기술을 접목하는 것은 증권시장의 특수성, 투자정보 전문성, IT환경 등으로 인해 쉽지 않는 과제였지만 기술적으로 잘 풀어냈다는 평가를 받는다.
한편 한국금융IT는 증권금융IT분야의 기술혁신을 주도하며 AI기반 차트, AI기반 서버자동주문 시스템 등을 2025년에 출시할 계획이다. 기존의 솔루션에 AI 기술을 접목해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차세대 증권 솔루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운교 한국금융IT 상무
이운교 상무는 정보관리 기술사로서 우리나라 증권 솔루션의 기술적 발전에 공헌한 부분을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그는 한국금융IT의 파트사업본부를 이끌며 증권 HTS · MTS 특화 차트 솔루션을 26개 증권사에 공급하는 성과를 거뒀다. 또 인도네시아 증권사에 36만달러 규모의 솔루션을 수출하며 국가기술경쟁력 제고에도 기여했다.
최근에는 한국금융IT의 경쟁력 있는 솔루션에 인공지능(AI)를 접목해 투자자가 원하는 종목을 실시간으로 찾아주는 서비스를 국내 최초로 개발해 대형 증권사 등에 공급하기도 했다.
증권솔루션에 AI기술을 접목하는 것은 증권시장의 특수성, 투자정보 전문성, IT환경 등으로 인해 쉽지 않는 과제였지만 기술적으로 잘 풀어냈다는 평가를 받는다.
한편 한국금융IT는 증권금융IT분야의 기술혁신을 주도하며 AI기반 차트, AI기반 서버자동주문 시스템 등을 2025년에 출시할 계획이다. 기존의 솔루션에 AI 기술을 접목해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차세대 증권 솔루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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