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장★테마동향

입력 : 2025.03.05 14:48:30
제목 : 오후장★테마동향
테마 동향주 요 테 마
강세 테마남-북-러 가스관사업, 강관업체(Steel pipe), 피팅(관이음쇠)/밸브, 셰일가스(Shale Gas), 철강 중소형, 건설기계, 해운, 낙태/피임, LNG(액화천연가스), 건설 대표주, 수자원(양적/질적 개선), 우크라이나 재건, 조선, 고체산화물 연료전지(SOFC), 종합상사, 딥페이크(deepfake), 원자력발전, 석유화학, 양자암호/양자컴퓨팅, 철강 주요종목, 모듈러주택, 해저터널(지하화/지하도로 등), 전선, 자원개발, 네옴시티, 조선기자재 등...
약세 테마은행, 마리화나(대마), 음원/음반, 터치패널(스마트폰/태블릿PC 등), 사료, 엔터테인먼트, 렌터카, 영상콘텐츠, 미디어(방송/신문), 면역항암제, 제습기, 통신, 국내 상장 중국기업 등...



특징 테마이 슈 요 약
남-북-러 가스관사업/ LNG(액화천연가스)/ 조선 등트럼프, 알래스카 LNG 가스관 사업 韓 참여 희망 및 조선업 협력 시사 발언 등에 상승
▷도널드 트럼프 美 대통령은 4일(현지시간) 상·하원 합동 의회 연설에서 "우리 정부는 알래스카주(州)에 세계 최대 규모의 천연가스(LNG) 파이프라인을 건설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며, "일본, 한국, 그리고 다른 나라들이 각각 수조달러씩 투자하면서 우리의 파트너가 되기를 원하고 있다"고 밝힘. 이어 "이런 일은 여태 코 없었다"며, "그것은 정말 멋진 일이 될 것이다. 모든 것이 진행할 준비가 돼 있다"고 언급. 알래스카 액화천연가스(LNG) 개발 프로젝트는 최근 트럼프 행정부가 적극적으로 한국에 투자를 촉구하는 분야로,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최근 미국을 방문해 미국과 조선·에너지·관세·비관세·알래스카 가스 개발 프로젝트 등 5개 분야의 실무 협의체를 구성하기로 한 바 있음.

▷아울러 트럼프 대통령은 트럼프 2기에서 한미 협력 분야로 꼽히는 조선업을 촉진할 새로운 기구를 만들 것이라고 발표했음. 트럼프 대통령은 "오늘 밤백악관에 ‘조선업 전담 사무국’을 신설할 것"이라며, "조선업을 미국으로 되돌려 오기 위한 특별 세금 감면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힘. 이어 "우리의 방위 산업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상업용 선박 건조뿐만 아니라, 군함 건조까지 부활시킬 것"이라며, "우리는 더 이상 많은 배를 만들지 않지만, 이제 매우 빠른 속도로 다시 조선업을 활성화할 것"이라고 언급.

▷이 같은 소식에 동양철관, 화성밸브, 하이스틸, 대동스틸, 휴스틸, 한국가스공사, 문배철강, 비에이치아이, 일승, HD한국조선해양, HD현대미포 등 남-북-러 가스관사업/ 강관업체(Steel pipe)/ 셰일가스(Shale Gas)/ LNG(액화천연가스)/ 조선/ 조선기자재/ 자원개발/ 철강 중소형/ 철강 주요종목/ 피팅(관이음쇠)/밸브 테마가 상승.
방위산업/전쟁 및 테러美국방차관 후보, 동북아 동맹국에 국방비 증액 요구 및 EU 재무장 계획 공개 소식 등에 상승
▷언론에 따르면, 미국 국방부 서열 3위로 꼽히는 정책담당 차관 후보가 동북아시아 동맹국에 국방비를 증액하라고 요구한 것으로 전해짐. 엘브리지 콜비 국방부 차관 지명자는 4일(현지시간) 미 상원 군사위원회가 개최한 인준 청문회에서 "일본은 매우 부유한데 왜 위협에 상항하는 수준으로 (방위비를) 지출하지 않느냐"며 "2027년까지 방위비를 국내총생산(GDP)의 2%까지 늘린다는 목표는 충분하지 않다"고 비판했음. 이어 "합리적인 자위대 구축을 위해 일본 국민 스스로 더욱 노력해야 한다"며 "하루빨리 3%로 올려야 한다"고 밝힘. 대만에 대해서도 중국의 헤게모니를 부정한다는 점에서 미국의 핵심 이익에 매우 중요 하다고 강조하며 "GDP의 10% 정도 비율로 국방에 집중해야 한다"고 당부했음.

▷언론에 따르면, 유럽연합(EU)이 4일(현지시간) 회원국의 방위비 증액을 촉진하기 위해 최소 8천억 유로(약 1천229조원)에 달하는 자금 동원 계획을 제시했음. 이번 구상은 트럼프 美 행정부가 나토를 통해 유럽에 제공했던 '안보 우산'이 약화할 수 있다는 우려가 반영된 것으로 풀이되고 있음.

▷이 같은 소식에 HJ중공업, 대성하이텍, 현대위아, 엠앤씨솔루션, SNT다이내믹스, LIG넥스원 등 방위산업/전쟁 및 테러 테마가 상승.
2차전지/ 전기차인터배터리 2025 역대 최대 기업 참가 소식 및 배터리 업계 하반기 실적 개선 기대감 등에 상승
▷국내 최대 규모의 배터리 산업 전시회 '인터배터리 2025'가 금일 개막했음. 올해로 13번째를 맞이하는 인터배터리 2025에는 역대 최대규모인 688개 기업이 참여했으며, LG에너지솔루션·삼성SDI·LG에너지솔루션 등 국내 배터리 3사를 포함해 미국·일본·칠레·브라질 등 13개국 정부?연구소·기업이 참여했음.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이날 개막식에서 "정부는 배터리 산업의 성장세 회복을 위해 트럼프 2.0, 캐즘, 공급망 등 세 가지 키워드를 중심으로 대응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힘.

▷LG에너지솔루션은 이번 행사에서 원통형 46시리즈 배터리와 CAS(Cell Array Structure) 기술 등을 전시. 46시리즈 배터리는 기존 2170 배터리보다 최소 5배 이상의 에너지 밀도를 제공하며, '환기 방향 제어(Directional Venting)' 기술을 적용해 안전성을 강화했음. CAS 기술은 46시리즈 배터리의 성능을 극대화하고 안전성을 확보하는 배터리 팩 솔루션으로 고도화된 냉각 효율과 열 폭주 방지 기능을 갖췄음. 김동명 LG에너지솔루션 사장은 배터리 시장 전망에 대해 "1분기나 상반기는 저점이 될 것으로 보고 하반기부터 나아지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발언.

▷최주선 삼성SDI 대표이사 사장은 이번 행사에서 "46파이 배터리 고객사를 확보했다"며, "고객사 이름을 밝힐 수 없지만 이미 샘플을 제출했으며 양산도 곧 시작할 예정"이라고 밝힘. 아울러, 최주선 사장은 "캐즘은 내년 상반기까지 지속될 것 같고, 삼성SDI는 올해 1분기를 저점으로 2분기부터는 점차 회복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발언.

▷언론에 따르면, 정부가 '첨단전략산업기금' 규모를 50조원으로 확대하고 반도체, 인공지능(AI), 이차전지, 방위산업 등 첨단산업 지원에 나설 것으로 전해짐.

▷이 같은 소식에 SK이노베이션, 미래컴퍼니, 대성하이텍, 엠오티, 케이이엠텍, 이엔플러스, 모티브링크 등 2차전지/전기차 테마가 상승.
정치/인맥(이재명)이재명 대표, 여론조사 우세 분위기 지속 등에 상승
▷최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여론조사에서 여권 잠룡들을 따돌리며 조기 대선 가능성이 커지는 상황 속 대세론을 굳혀가고 있음.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달 26~28일 전국 성인 1,506명을 대상으로 실시해 3일 발표한 조사에 따르면, 여야 차기 대선주자 선호도를 묻는 질문에서 이 대표는 46.3%를 기록.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이 18.9%로 2위, 이어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 6.9%, 홍준표 대구시장 6.8%, 오세훈 서울시장 5.1%를 기록.

▷또한, KPI뉴스가 리서치뷰에 의뢰해 지난 2·3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0명을 대상으로 대선 4자 대결을 가정하고 여론조사한 결과, 이재명 대표 48.5%, 김문수 장 관 30.7%, 이준석 의원 4.2%, 이낙연 고문 3.9%의 지지를 받았음. 해당 4자 대결은 김 장관을 국민의힘 후보로 전제해 이뤄졌음.

▷이 같은 소식 속 형지I&C, 형지엘리트, 동신건설, 일성건설, 코나아이 등 정치/인맥(이재명) 테마가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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