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550선 회복..반도체.철강.건술주 강세

입력 : 2025.03.05 16:53:36
코스피, 관세 완화와 중국 부양책 기대감에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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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5일 트럼프 미국 행정부의 관세 완화 기대감과 중국 경기 부양책에 대한 희망에 힘입어 나흘 만에 반등, 2550선을 회복했다.




외국인의 9거래일 연속 순매도에도 불구하고 기관과 개인의 적극적인 매수세가 지수를 끌어올렸다.




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29.21포인트(1.16%) 상승한 2,558.13에 마감, 기관과 개인이 각각 489억 원, 916억 원을 순매수하며 지수 상승을 주도했으며, 외국인은 2,245억 원을 순매도했다.




외국인의 순매도는 9거래일 연속 이어졌으며, 이 기간 총 3조 5,040억 원이 시장에서 빠져나갔다.




국내 증시 반등의 주요 원인은 미국 관세 타협 가능성이 부각된 점으로 해석 할 수 있다.




하워드 러트닉 미국 상무부 장관은 폭스비즈니스 인터뷰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캐나다 및 멕시코와 협력할 가능성이 크며, 중간 지점에서 타협안을 도출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이 영향으로 투자심리가 개선되며 코스피 지수 상승을 견인했다.




또한 트럼프 대통령의 의회 연설도 시장 흐름에 영향을 미쳤는데 80분간 진행된 연설에서 자동차, 반도체 등 주요 산업과 관련된 정책을 언급하며 업종별 변동성을 확대시켰으며 특히 한국의 알래스카 가스관 사업 참여 가능성을 언급하면서 포스코인터내셔널(15.31%)과 한국가스공사(12.80%)가 급등했다.




그렇다면 이와 관련해 미국 관세 전쟁 여파로 변동성이 커진 글로벌 증시 흐름 속에서 2025년 상반기 주도주와 유망주 국내 투자 전략은 어떻게 세워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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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관련해 매일경제TV MBN골드 성하준 매니저는 “최근 뉴욕 증시는 트럼프 행정부가 멕시코.캐나다.
중국 등 3개국산 수입품에 신규 관세 부과를 발효한 영향으로 나스닥은 최고점 대비 10% 하락하며 조정 장세로 진입하는 흐름을 보였다”라며 “엔비디아와 테슬라와 같은 주요 빅테크 기업들의 주가도 조정 흐름을 받고 있는 모습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성하준 매니저는 “국내 증시는 미국 관세 타협 가능성과 중국 부양책 기대감으로 코스피 지수는 1.16% 상승 마감했다”라며 “글로벌 증시 변동성 장세가 진행 되는 가운데 2025년 상반기에 대한 주도주와 유망주에 대한 투자 전략을 점검이 필요한 시점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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