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정우체국연금관리단 공덕역 인근 사옥 매각
홍순빈 기자(hong.soonbin@mk.co.kr)
입력 : 2025.03.12 17:47:00
입력 : 2025.03.12 17:47:00
별정우체국연금관리단이 서울 공덕역 초역세권 인근에 위치한 사옥을 팔기로 했다. 연금 고갈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인수 이후 21년여 만에 매각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12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별정우체국연금관리단은 본사 사옥 매각 작업에 착수했다. 이날까지 부동산 회계법인, 컨설팅펌 등으로부터 입찰 제안을 받기로 했다. IB 업계에선 공덕역 인근 시세 등을 고려해 3.3㎡당 2000만원대 초반, 연면적 환산 시 1000억원대 초중반에 매각가가 형성될 것으로 추정한다.
[홍순빈 기자]
12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별정우체국연금관리단은 본사 사옥 매각 작업에 착수했다. 이날까지 부동산 회계법인, 컨설팅펌 등으로부터 입찰 제안을 받기로 했다. IB 업계에선 공덕역 인근 시세 등을 고려해 3.3㎡당 2000만원대 초반, 연면적 환산 시 1000억원대 초중반에 매각가가 형성될 것으로 추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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