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장 특징주★(코스피)

입력 : 2025.03.17 11:19:05
제목 : 오전장 특징주★(코스피)
특징종목이슈요약
씨케이솔루션
(480370)
신규 상장 첫날 급등
▷금일 코스피시장에 신규 상장한 동사의 주가는 공모가 15,000원을 상회한 27,550원에 시초가를 형성한 뒤 급등세를 기록중. 한편, 동사는 2차전지 드라이룸 전문업체로 주요 제품으로는 제습기(Dehumidifier) 및 로터, 항온항습기, 공기조화기, 송풍기 필터 유닛(Blower Filter Unit), By-pass Cooling Unit(BCU), 에어샤워 등이 있음.
콜마홀딩스
(024720)
美 행동주의 달튼, 동사 경영권 참여 시도에 급등
▷지난 14일 주식등의 대량보유자(주식회사 달튼 인베스트먼트) 소유주식수 변동(장내매수, 단순투자목적에서 경영참여목적으로 보유목적 변경) 전자공시.
▷이와 관련, 달튼은 "향후 회사의 업무집행과 관련한 사항이 발생할 경우 주주 및 이해관계자들의 이익을 고려해 관계 법령 등에서 허용하는 범위에 따라 회사의 경영목적에 부합하도록 영향력을 행사 할 예정"이라고 밝힘.
휠라홀딩스
(081660)
700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결정에 강세
▷지난 14일 장 마감 후 보통주 2,002,861주(700.00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결정(기간:2025-03-17~2025-06-16) 공시.
DN오토모티브
(007340)
저평가 분석 및 자회사 DN솔루션즈, 뉴로메카와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 소식 등에 강세
▷하나증권은 동사에 대해 현재 시가총액은 1.2조원이라며, 지난해 지배주주 순이익인 2,849억원 대비 P/E.4.2배 수준이라고 언급. DN솔루션즈가 상장된 후 지분율이 하락하면서 5.0배 수준으로 높아 지게 되지만, 여전히 낮은 수준의 Valuation이고 구주 매출로 유입된 현금으로 차입금을 축소하게 되어 부채비율이 131%에서 100% 이하로 개선되며, 여전히 69.4%에 대한 지분가치(2.85조원~3.93조원)가 현재 시가총액의 2배 이상이라는 점 등을 감안할 때 현재 주가는 저평가된 상태라고 밝힘.
▷한편, 동사가 84.83% 지분을 가진 자회사 DN솔루션즈가 5월16일 거래소에 상장될 예정인 가운데, 지엠티홀딩스를 통해 가지고 있던 DN솔루션즈의 지분율은 상장 전 84.8%에서 상장 후 69.4%로 하락하게 된다며, 상장 후 보유지분의 금액은 공모 희망가 기준 약 2조8,500억원~3조9,300억원이 된다고 분석.
▷한편, 자회사 DN솔루션즈는 언론을 통해 한국 로봇 자동화 기업 뉴로메카에 투자하고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는다고 밝힘. DN솔루션즈는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뉴로메카의 로봇 제어 기술을 바탕으로 자동화 솔루션 라인업에 적용할 차세대 제어 시스템을 공동 개발할 예정임.
시프트업
(462870)
中 니케 출시 기대감 등에 상승
▷미래에셋증권은 동사에 대해 4~5월로 예상되는 니케 중국 출시가 임박함에 따라 사전 예약자 수 급증에 따른 강력한 단기 모멘텀이 예상된다고 밝힘. 텐센트의 니케 마케팅이 본격화 되고 있으며, 지난 주말을 기점으로 일간 사전예약수는 10만명을 넘어서 사전예약 목표치 800만명은 무난하게 달성할 것으로 전망.
▷아울러 임원진 소수지분(0.3%) 매각 이슈에 대한 과도한 주가 하락으로 매력적인 멀티플 수준까지 도달했다고 밝힘.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95,000원 -> 98,000원[상향]
CJ
(001040)
올리브영 합병 기대감 등에 상승
▷DS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외부주주가 전부 Exit하게되는 올리브영은 이제 동사 51.3%, 특수 관계인 25.5%, 자사주 22.6%로 구성된다고 밝힘. 올리브영의 이번 자사주 매입(한국뷰티파이오니어(신한 SPC)로부터 지분 11.3%를 자사주로 매입)에 따른 최종적인 지분구조 변화는 CJ 그룹의 최상위 지배구조 변화와 관련이 있으며, 과정의 복잡성과 세금 이슈 등을 고려할 때 올리브영의 IPO 보다는 시장에서 기대하는 동사와의 포괄적 주식 교환을 통한 합병 가능성을 좀 더 높게 전망된다고 밝힘. 올리브영의 적정 가치는 최소 6~7조원 이상으로 평가될 것으로 전망.
▷K-Beauty 플랫폼의 절대 강자인 올리브영의 중복 상장이 아닌 사업 지주회사 혹은 100% 자회사 형태의 구조 가능성을 고려하면 현재 주가는 크게 저평가된 상태라고 밝힘.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180,000원[유지]
미래에셋증권
(006800)
주요 사업부문의 긍정적인 방향성 및 불확실성 축소 기대감 등에 상승
▷SK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최근 증권업종에서 성장성/수익성 측면에서 매력이 부각되고 있는 주요 사업부문인 해외주식/퇴직연금 등 사업부문에서 동사가 보유한 높은 경쟁력이 부각되고 있다고 밝힘. 4Q24 기준 전체 증권업종 퇴직연금 적립금 기준 동사의 점유율은 28%(DB/DC/IRP 합산 기준)로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하고 있으며, 해외주식 부문에서도 전반적으로 높은 시장 점유율을 확보하고 있는 가운데 해외 법인을 활용하여 인터브로커 비용 등을 절감할 수 있다는 점에서 상대적으로 높은 마진이 기대된다고 밝힘.
▷동사의 24년 말 해외 부동산 익스포저는 약 1.4조원 규모에 달하며 여전히 미국 등 상업용 부동산 시장이 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 만큼 관련 불확실성에 대한 고려는 필요할 것으로 전망. 다만, 24년까지 보수적으로 손상차손을 인식하며 비용처리를 해왔던 만큼 전반적인 부담 수준은 이전보다 낮아질 것으로 예상하며 인도 쉐어칸 인수 등 경상적인 이익체력 개선 여지를 감안할 때 불확실성은 점진적으로 완화될 것으로 전망.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11,000원[유지]
이수페타시스
(007660)
1분기 영업이익 시장 컨센서스 상회 전망 등에 소폭 상승
▷메리츠증권은 동사에 대해 1Q25E 연결 실적은 매출액 2,381억원(+19.3% YoY), 영업이익 386억원(+67.8% YoY)으로 시장 컨센서스(344억원)를 +12.2% 상회할 것으로 전망. 이는 본사와 중국 법인 모두 주요 고객사를 대상으로 한 제품 믹스 개선이 지속되고 있기 때문이라고 분석. 특히, 본사는 주요 고객사 내에서 고부가가치 기판이 요구되는 스위치 중심으로 물량이 집중 배정되면서, 제한된 Capa 내에서 ASP 상승 효과가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추정.
▷아울러 올해 연결 영업이익 추정치를 기존 대비 8.5% 상향 조정한 1,695억원(+62.7% YoY)으로 전망한다고 밝힘. 올해 실적 개선을 기대하는 주요 요인은 AI 가속기 주요 고객사 내 점유율 상승, 800G 수율 개선, ASIC 신규 고객사 확보 등이라고 언급.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44,736원 -> 50,000원[상향]
삼성물산
(028260)
SMR 수출 확대 및 지배구조 개편 수혜 기대감 등에 소폭 상승
▷iM증권은 동사에 대해 지난 11일 한국수력원자력과 해외 원전사업 개발 관련전략적 파트너십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며, 이번 협약에 따라 기업 간 거래(B2B) 협력을 활용한 신규 원전 사업 공동 제안, 대형 원전 수주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협력, SMR 사업 협력 등 수요처의 요구 사항을 반영한 해외 신규 원전사업 개발에 협력하기로 했다고 밝힘. 특히,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원전사업 발굴을 위해 협력을 강화할 예정이라고 언급.
▷아울러 유럽 시장 SMR 사업 확대도 가시화된다며, 지난해 7월에는 글로벌 기업과 루마니아 SMR 사업의 기본설계(FEED)를 공동으로 진행하기로 했는데, 이와 같은 루마니아 SMR 사업의 기본설계 참여는 글로벌 SMR 플레이어로 성장할 수 있는 교두보가 될 것으로 추정. 이어 향후 SMR 시장이 급성장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뉴스케일과의 협업을 통해 동유럽을 비롯한 아시아 등 글로벌 시장에서의 주도권 선점과 사업 확대를 통해 성장성 등이 가시화될 것이라며, 동사는 지난해 12월 스웨덴 민간 SMR 개발사인 칸풀넥스트와 스웨덴 SMR 사업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기도 했다고 언급.
▷또한, 지난해 11월 삼성전자는 향후 1년간 총 10조원의 자사주를 분할 매입하는 계획을 의결한 가운데, 향후 로봇, 파운드리 사업, 자사주 등 지배구조와 관련된 경영 명분을 기반으로 변화가 시작되면서 삼성전자의 본격적인 도약이 시작될 것으로 예상. 이와 같이 삼성전자의 지배구조 개선이 가시화 되면서 동사의 수혜가 예상된다고 밝힘.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188,000원[유지]
LG전자
(066570)
올해 실적 서프라이즈 기대감 등에 소폭 상승
▷KB증권은 동사에 대해 올해 영업이익이 전년대비 +20% 증가한 4.1조원으로 추정되어 2021년(4.0조원) 이후 4년 만에 최대 실적 달성이 전망된다고 밝힘. 특히, 올해 가전(H&A)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28% 증가한 2.6조원으로 추정되어 2020년(2.4조원) 이후 5년 만에 최대 실적을 경신할 것으로 전망. 실적 호전 요인은 인도,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등 아시아 국가 중심의 프리미엄 가전 판매량이 급증하고, 데이터센터 냉각 시스템 매출 증가에 따른 HVAC(공조) 부문의 실적이 큰 폭으로 개선되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 이에 따라 2025년, 2026년 지배주주순이익을 기존 추정치 대비 +29%, +23% 상향 조정한다고 밝힘.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120,000원 -> 130,000원[상향]
LG화학
(051910)
제미글로, 누적 판매 1조원 돌파 소식 등에 소폭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최초의 국내 개발 당뇨병 치료 신약인 제미글로 기반제품군(제미글로, 제미메트, 제미다파, 제미로우)의 2012년 12월부터 지난해 12월까지 합산 원외처방액(유비스트 시장자료)이 1조659만원을 달성했다고 밝힘.
▷이와 관련, 손지웅 생명과학사업본부장은 "매일 수십만 명의 당뇨 환자들이 제미글로 제품으로 치료를 받을 만큼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제품과 회사에 대한 고객의 두터운 신뢰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신약 연구개발에 집중하여 환자들에게 더 나은 삶을 제공할 수 있는 의약품 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힘.
더존비즈온
(012510)
제4인터넷전문은행 예비인가 신청 참여 철회 속 약세
▷동사는 언론을 통해 제4인터넷전문은행 예비인가 신청에 참여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힘. 단기적 변동성을 초래할 수 있는 신규 사업 추진보다 AI 서비스 라인업 확장 등을 통해 안정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기존 비즈니스 설루션의 강점을 극대화할 수 있는 ‘금융 플랫폼’ 구축에 주력하기로 전략 방향을 선회했다고 설명.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인터넷전문은행 예비인가 신청 준비 과정에서 기존 은행업과의 경쟁을 고려해 전략, 재무, 법률, 정보통신기술(ICT) 등 다각도의 컨설팅을 받고 사업 계획에 대한 검토와 고민을 계속해 왔다”라며 “경영진의 숙고 끝에 예비인가 신청에 참여하지 않는 것으로 결정했다”고 밝힘.
쏘카
(403550)
마진콜 회피용 공개매수 의혹에 약세
▷언론에 따르면, 이재웅 전 동사 대표 측이 공개매수를 발표한 가운데, 공개매수 전 푸른저축은행에서 동사 주식 80만9,171주를 담보로 25억원을 대출받은 사실이 전해짐. 이에 일각에서는 마진콜(추가 증거금 요구)을 피하려는 목적으로 공개매수를 통한 주가 부양에 나선 것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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