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민, IBK투자증권과 '친환경 배달·소상공인 판로확대' 협약
신선미
입력 : 2025.03.17 13:42:43
입력 : 2025.03.17 13:42:43

[우아한형제들 제공.재판매 및 DB금지]
(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배민 운영사 우아한형제들은 17일 송파구 롯데월드타워에서 IBK투자증권과 '지속가능경영 및 상생협력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우아한형제들과 IBK투자증권은 친환경 배달문화 확산을 위해 공동 캠페인을 진행하기로 했다.
또 소상공인 판로 확대와 라이더 안전 문화 정착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 밖에 EV(전기차) 생태계 조성 등 배달 산업과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유망 스타트업을 공동 발굴하고 투자를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김중현 우아한형제들 가치경영실장은 "외식업·배달 산업을 넘어 사회 전반에 더 나은 영향력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sun@yna.co.kr(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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